하나님 대신 해야 할 5퍼센트의 책임을 완성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대신 해야 할 5퍼센트의 책임을 완성하자

선생님은 이상한 사람이에요. 어느 누구를 보면 ‘저놈의 자식, 저거 안 되겠구만.’ 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날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혓바닥을 깨물고 보지 않으면 좋겠다고, 안 만나면 좋겠다고, 안 들으면 좋겠다고 한다구요. 들으면 그 자체가 드러나는 거라구요. 그러니 이제부터 만나야 되겠어요, 안 만나야 되겠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나려고 생각해요. 여러분을 만나게 되면 대번에 침을 놓을 거라구요.

사랑이 무엇이기에 아담 해와가 그렇게 한번 했다고 천하가 뒤집어지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귀하게 보관해야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말을 못 하지만 완성할 수 있는 길을 가야 됩니다. 5퍼센트는 하나님 대신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원리의 가르침 아니에요? 그렇지요? 창조주의 자리에 가담시키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완성 못 해요. 하나님의 사랑이상 완성은 아담이 없으면 영원히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하나님의 사랑 완성을 해 가지고 가정을 정착시키는 제1 책임자였구나.’ 하고 자각해야 돼요. 참부모 가정을 정착시킬 수 있는 제1 책임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와 천상세계에 연결될 수 있는 가정까지 쭈욱 통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세계로 돌아가서 품어야 돼요.

자, 어서 끝내자구요. 내가 이러다가는…. 시간이 다 됐다구요. 어디 가서 얘기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말을 시작해 가지고 이렇게 돼요. 선생님 혀가 이상해요. 어느 누구를 보게 되면 ‘저놈의 자식!’ 이렇게 나온다구요. 두고 보면 문제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안 만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미에서 빚 처리할 것을 다 하고, 미국을 떠나게 될 때 빚 처리할 것을 다 하고, 유정옥의 일본 간나 자식들이 하는지 안 하는지 두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