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섭리의 완성을 위한 목적을 완결시킬 수 있는 13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구원섭리의 완성을 위한 목적을 완결시킬 수 있는 13수

하나님이 창조할 때 엿새 만에 사람을 짓고 7일, 안식권을 넘어서지 못했어요. 그 안식권을 넘어서 가지고 8일 만에 재출발, 완성한 지상?천상 이념이 출발할 수 있었던 것인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7수, 8수를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1, 2, 3, 4, 5, 6, 7, 8, 9, 10, 11수까지…. 이 천지의 수는 춘하추동, 사계절 열두 달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중심 자리가 13수입니다, 13수. 아시겠어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열두 제자, 모세를 중심삼고 볼 때도 12장로, 성약시대에도 마찬가지예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12지파를 중심삼은 새로운 열두 수를 중심삼은 에덴, 모세시대, 예수시대에 있어서 12수를 중심삼은 중앙 수, 가정 완성의 기틀을 찾지 못한 것을 찾는 것입니다. 끝날의 재림시대에 과거 구약시대에 성사하지 못한 것, 신약시대에 성사 못 했던 모든 것을 총괄적으로 합해 가지고 찾는 것입니다.

온 세계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3개월을 중심삼고…. 3수, 4수 이렇게 봐요. 천주의 운행법도는 뭐냐? 13수를 중심삼고 이 천지가 돌고 있기 때문에 이 축이 마련되면 개인 완성은 물론이요, 가정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주 완성이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활하는 무대에서나 생애적인 영원한 노정에 있어서 거침없이 자유, 자활적인 주인으로서 모든 우주의 중심 자리에서 관리 주관하는 것입니다. 자유 해방적 세계를 갖추지 못했던 것을 이제 총체적으로 완성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소원하는 목적, 구원섭리의 완성을 바라는 목적, 모든 문화 국가들의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면의 모든 목적을 완결시켜야 할 그 수가 뭐냐 하면 13수입니다. 그 13수를 중심하고 천리의 중심인 하늘부모를 모실 수 있고, 하늘나라를 모실 수 있고, 하나님만이 절대 주인인 영원 불변해야 할 그 기준을 잃어버렸던 것을 어떻게 타락한 인간이 다시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완결 지을 수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