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시생활을 버리고 문화 농촌에서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이제 도시생활을 버리고 문화 농촌에서 살아야

내가 영계에 갈 때 뒤를 돌아볼 수 있던 걸 알려 주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나라든 무엇이든 다. 이번에 여기서 움직이지 않았으면 보따리를 전부 다 미국으로 갖다 한 주를 정해 가지고 하고, 그게 안 되거든 남미의 땅을 중심삼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국민은 다 돼 있어요. 주권 있지요? 정착할 땅도 있어요.

지금 36억 평의 땅을 샀어요. 한 120억 평의 땅만 사면 한국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걱정이 없다구요. 그 준비를 하고 있나요, 안 하고 있나요? 땅!「하고 있습니다.」파라과이 대통령들을 앞으로…. 그건 간단해요. 차코 지방이 백 얼마인가? 백만 달러?「예.」차코 지역이 파라과이의 60퍼센트예요. 이주만 하게 된다면 전부 가능해요.

물이 있지, 땅이 있지, 또 고기가 무진장 있지, 동물이 무진장 있으니 먹고 못 살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3헥타르를 못 벌어먹어요. 일본 같은 데는 1천5백 평 가지고 가정이 먹고 살아요. 한 헥타르를 중심삼고도 먹고 살고 학교 공부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여기에 붙어 가지고 고생해 가지고 뭐….

뭐 명퇴? 뭐 명예퇴직?「예.」(웃음) 명예퇴직 하잖아요? 그거 문제가 아니에요. 그걸 준비하고 있어요. 이제 농촌에 들어가야 살아요. 이제부터 3백년을 어떻게 넘기느냐 이거예요. 생사지권이 벌어져요. 50년 동안 공해로 말미암아 고기가 죽고 새가 죽어 가요. 곤충이 죽어 가요. 막 죽어 간다구요. 그 6배 되는 3백년을 어떻게 방어하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있는 재산을 다 해서 공해를 처리해야 돼요. 딴 무슨 정치운동, 야당 여당의 싸움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다음에 일본이 멸망한다는 거예요. 내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어요.

그래, 농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복귀예요. 문화 농촌! 알겠어요? 뭐 필요 없어요. 자동차로 어디든 통할 수 있지, 라디오 방송 어디든지 다 통하지, 도회지 사람처럼 복잡하게 살 것 없이 산꼭대기에 해놓으면 앉아 가지고 종일 무엇이든지 하면서 놀고 사는 거예요. 농사지어 놓고…. 월급 받으러 다닐 필요도 없어요. 일족이 앉아 가지고 농사지어 놓고 먹고, 그것만 해도 도회지 사람 상식으로는 못 당한다는 거예요. 교육 문제가 편리하고 말이에요, 최고의 문화생활에 접속해 가지고 선진국가 행렬에 참석하는 거예요. 어디 도시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땅 끝에 있어도. 모여 살 필요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시에 빨리 원자탄을 터뜨리든 자체로써 폭파할 수 있는 놀음을 해 가지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취미산업이라고 해서 바다로 가자, 산으로 가자 하는 것입니다. 동물들을 하나님 대신 길러 가지고 사랑하는 거예요. 고기도 길러야 돼요. 동물도 길러야 돼요.

그래서 남미에서 세계에 없는 박물관을 짓는 계획을 하고 있어요, 식물관도. 세계를 전부 조사해 가지고 온도가 같고 지형에 맞게 되면 우리가 무료로 종자 씨를 보내 주는 거예요. 식물의 씨, 종자 씨를 보내 줄 계획을 하고 있어요. 이런 방대한 일을 하려면 20년 이상이 걸릴 텐데, 내가 지상에 20년 있을 수 있느냐가 문제라는 거지요. 몇 년 이내에, 3분의 1인 7년 이내에 후다닥 할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요. 조물, 하나님이 지은 종자가 멸종할 수 없어요.

이제 양식 같은 것, 고기 같은 것은 빌딩에서 기르는 거예요. 컴퓨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화해 가지고 오늘 이런 고기, 무슨 고기가 몇 마리 몇 마리 몇 킬로그램짜리 주문하면 요구하는 대로 한 데서 컴퓨터로 운반해다가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포크 하나만 가지고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동물이 정착해 살아요? 먹을 것을 찾아서 편리한 데로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