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는 길을 따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가르쳐 주는 길을 따라야

그래, 오늘 여기에 온 여자들은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선생님 명령에 복종하겠어요, 도망가겠어요?「명령에 복종하겠습니다.」(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안 하겠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또 무슨 일을 시켜도 하겠다는 여자 손 들어 봐요. 그러니까 남편을 사랑하는 상사병 왕이 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여자들은 틀림없이 하늘나라 궁전에서 하나님의 열 손가락에 꼽히는 여자가 아니 되려야 아닐 될 수 없을 것이다! 노멘이 아니에요. 아멘!「아멘!」아멘은 예스요, 노멘은 전부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신은 없지요? 그러면 그렇게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려면 문 총재의 말을 들어야 돼요. 길을 모릅니다. 길을 모르니까 들어야 됩니다. 이거 지그재그 꼬불꼬불 얼마나 험해요? 어디로 갈 거예요? 혼자 가면 조그마한 산중의 길도 찾기 힘든데 하늘나라 가는 길이 쉽겠어요? 사탄이 얼마나 꼬불꼬불하게 만들어 놓았겠느냐 이거예요. 그건 문 총재가 아니면 찾을 수 없습니다.

문 총재는 어떻게 했느냐? 나일론 줄을 달아 놓고 이것을 쥐고 가면 전부 다 갈 수 있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길이 아무리 곡절의 길이라도 이 나일론 줄만 가지고 있는 여자라면 틀림없이 하나님 왕후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느니라, 없느니라? 모르겠어요.「있느니라!」‘없느니라’가 아니에요?「예.」날이 더운데 정신이 혼미해지지 않고 듣기는 바로 듣고 있구만. 알겠어요? 여기는 오케이예요.「예.」

그래, 여기에 올라올 때 땀을 흘리면서 올라오는 것을 보니까 내가 차 타고 올라오기가 미안하더구만. (웃음) 차에 자리가 많으면 전부 다 태워 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먼저 가는 것이 미안한 사람이에요. 차 타고 다닌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