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를 완성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를 완성해

그러면 여러분의 생식기, 사랑하는 그 기관을 갖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효자의 가정을 낳아서 길러야 됩니다. 그것이 인간의 최고 욕망입니다. 그 다음에는 나라의 충신 가정을 낳아서 나라에 바쳐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 사랑은 그렇게 갈 수 있는 목적 과정에 있는 것이니 그 과정들이 분립돼 가지고는 안 돼요.

가정을 다 이루었으면 그 다음에는 성인을 낳아서 길러야 할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 가정의 사랑, 아시겠어요? 가정에서 태어나지요? 성인이든 애국자든 효자든 말이에요. 성자도 가정에서 태어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가정에서 효자, 나라의 충신, 세계의 성인, 하늘땅의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결혼 못 했습니다. 결혼했어요, 못 했어요?「못 했습니다.」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2천년 동안 한을 품고 오다가 그 한을 푸는 어린양 잔치가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인류 조상의 뿌리가 될 수 있고,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가정 모델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그 모델을 중심삼고 확장하는데, 전세계가 같은 물결을 따라가지 못 하고 있어요. 태풍이 불면 태평양 물결이나 어느 그 가외의 물결도 같은 상대적 기준이 돼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만약 예수님이 결혼을 했으면 오늘날 로마 교황청이 필요하겠어요? 무슨 장로교, 감리교 이 쌍것들, 무슨 성결교, 통일교회가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종교도 타락의 부산물입니다. 이것 다 집어치워야 됩니다.

본연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이상적 가정 정착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사랑, 상사병 이상의 사랑의 줄기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 산기슭에서 흐르는 물방울이 계곡으로 흘러 가지고 태평양 대해에까지 틀림없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뭐 꾸불꾸불 하지요, 지그재그로.

여기에서 떨어지는 저 물방울들도 대해로 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런데 흘러가다가 중간에 다 더럽혀지고 다 날아가 버립니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서는 안 돼요. 출발한 것이 그냥 그대로 대해로 가서 가볍고 가벼운 본연의 물방울이 돼 가지고, 수증기가 돼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년 만년 그 궤도를 지켜 나갈 수 있는 변치 않는 법도, 사랑의 주고받는 순환 법도를 통하는 데에 통일이 있고 해방이 있는 것입니다. 평화가 있고 통일이 있어 가지고 해방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