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에게 제일 귀한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남자나 여자에게 제일 귀한 곳

여러분, 타락한 세계에서도 사랑 때문에 미친 사람을 뭐라고 그래요? 곽정환!「상사병에 걸렸다고 합니다.」상사병! 알겠어요? 상사병이라는 것은 사람을 사랑한다는 말도 되지만 위를, 하늘을 사랑한다는 말도 돼요. 상사(上思), ‘생각 사(思)’ 자예요. 하늘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이 상사병보다 더 약할 것이냐, 강할 것이냐? 황선조! 물어 보잖아?「강합니다.」강해요. 사랑 길에서는 이 400조 이상 되는 세포도 전부 다 한 곳으로 뭉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처음 듣지요? 상사병 걸린 마음의 흐름이 어디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가겠어요? ‘남자는 남자 찾아간다. 할아버지 찾아간다. 동네 왕 찾아간다. 지사 찾아간다!’ 그래요? 어디를 찾아가요? 이렇게 말하다 보니 나도 모르겠네. 어디를 찾아가요? 관문이 어디고 종착지가 어디냐? 남자라는 못된 녀석들, 전부 다 상사병이 난 못된 녀석들도 못됐지만 참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어디를 찾아가요? 남자에게 제일 귀한 곳이 어디입니까?「생식기입니다.」뭣이?「생식기!」생식기, 그거 말이 맞아요. 생명을 잡아먹는 그릇이니 생식기지요. 알겠어요? 그 상사병에 직통할 수 있는 문이 어디 있느냐? 내 아내가 될 수 있고, 앞으로 내 아들딸의 어머니가 되고, 나라를 창조해 낼 수 있는 부인의 생식기가 정문이다! ‘아멘’ 해야지요, 여자들!「아멘!」남자는 그만두고. (웃음) 그렇게 귀한 줄 알았어요?

그러면 여자를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여자에게 자기 것이 있어요? 다들 두둑한 가슴이 있지요? 어렸을 때는 파리 하나 붙은 것 같은 것이 열 살만 되면 이것이 매미같이 커지고, 개구리같이 커지고, 황소만큼 부풀어요. 옛날에는 밑을 내려다보면 하체도 보이고 귀중하다는 그것도 다 보였는데, 가슴이 두둑해져 가지고 보이지 않아요. 그거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또 그 다음에는 궁둥이가 커 가지고 야단이에요. 다닐 때도 이러고 다녀요. 싹싹싹 이런 것이 아니라 이래 가지고 다닌다 이거예요. (웃음) 궁둥이가 얼마나…. 궁둥이가 큰 이유가 뭐냐? 젖가슴이 큰 이유가 뭐냐? 여자 때문에 그렇게 됐다! 그건 미친 간나입니다. 미친 간나년들이라는 거예요.

그걸 팔아먹고 그걸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들은 미친 간나들이라는 것입니다. 간나니 집에 있지 않고 전부 다 도망간다는 것입니다. ‘뭐 문 총재님, 목사라는 사람이 공식적인 기념일에 생식기 이야기를 할 게 뭐야?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벌거벗고 춤춘다는 얘기가 맞구만!’ 아무래도 좋아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