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효자?충신?성인?성자를 길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효자?충신?성인?성자를 길러야

오늘 타락한 세계에 나라가 있다 할 때는 나라에는 가정이 있고, 가정이 있으면 종족?민족?국가?세계, 천주까지 연결될 수 있는 땅이 있습니다. 그래, 이 땅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가정의 효자를 기르지 못했으니 효자 될 수 있는 후보자를 양성해야 되겠고, 하나님 나라의 충신을 이 땅 위에서 길러야 되겠습니다.

이 땅 위의 충신의 조상, 인류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충신을 기를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성인을 기르는 놀음, 성자를 기르는 역사적 훈련장이 지금까지 구원섭리, ―타락한 세계에 대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섭리를 통한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그것을 교육해 나온 것이라는 것을 이 시간에 알아야 되겠어요.

모든 종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가정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터전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것을 알게 된 거예요.

통일교회에 참부모가 나타났다는 것은 뭐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소유권, 이상적 모든 내용을 갖출 수 있는, 정착의 대표적 가정으로 세워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담 해와의 자리예요. 우리 인류의 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이루어야 할 것이 그 자리였던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오늘날 인류는 타락한 세계권을 넘어선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모르니까. 무지에서, 혼돈 가운데서 우리 부모들이, 우리 조상이 태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있는 자리까지 찾아가야 돼요. 장성 과정에서, 이 사탄세계와 관계를 영원히 맺을 수 없는 자리에 가기 위해 혼돈의 중간 과정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야 할 하늘 가정의 효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만이 가정의 중심이 돼 가지고 그 하나님을 중심삼은 효자, 하나님 가정의 효자가 돼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커 가지고 종족의 효자, 민족의 효자, 국가의 효자, 세계의 효자, 하늘땅의 효자가 돼야 됩니다. 이런 일을 이루지 못한 것을 종교권으로 대치해서 탕감해 가지고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그 훈련 장소가 수많은 도의적 분야의 교육기관이요, 그것을 대표한 종교들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하나님이 본래 원했던 하나님 가정을 중심삼은 효자는 어디에 갔는고? 효자가 번성해 가지고 종족?민족?국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야 돼요. 효자의 전통을 뼈로 해 가지고 연결되어 효자들이 많은 것이 국가예요. 전체 국가 앞에, 하나님을 모시고 효자 대신 국가 앞에 선 것이 하나님 나라의 충신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것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나라로써 끝나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영원한 세계적 중심의 효자의 세계가 될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성자, 하늘땅이 갈라졌던 것을 전부 통일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백성을 중심삼음과 동시에 하늘나라의 왕궁 법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리에서 천지 통일을 이루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