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에서 바라고 있는데 뭘 주저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영계에서 바라고 있는데 뭘 주저하느냐

『선생님! 저는 박마리아입니다. 원수 같은 죄인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그렇지. (훈독 계속)

대가리들이 감투들을 써 가지고…. 이번에 돌아가거든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선포해 버려야 돼요. 누가 하겠어요? 자기들이 해야지. 안 그래요?「예.」그거 못 하면 기도도 하지 말라구요. 책임자 간판도 집어치우고 다 후퇴해!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라구요. 뭐가 무서워요? 내리라구요. 이번에 결심하고 가야 되겠어요. 세상에! 죽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꼴 좀 봐야지, 누가 죽나.

윤태근!「예.」윤태근도 주저할 때가 많지?「아닙니다.」4백만이 되는 한국낚시연합회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야. 교회장들을 교육했나?「지금 하고 있습니다.」

욕을 퍼부어야 돼요. 벌받을 녀석들이라고 저주를 해야 돼요, 이제. 살아 남은 것이 문 총재의 은덕인 줄 알라구요. 알겠어요? 눈을 똑똑히 뜨라구요.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임자들이 생각하는 그런 선생님이 아니에요. 갈 길에 말뚝을 똑똑 박고 다 총총걸음으로 건너갈 수 있게끔 다 해 놓았어요. 안 했다고 하는 녀석들은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데 뭐 주저해? 자기 아버지가 누구인지 소개를 못 해? 미친 것들이지. 네놈의 자식들부터 후려갈겨야 되겠어. 뭐 참부모야? 참부모가 누구야? 영계가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주저하고 말이에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임자들 똥개 같은 상통, 얼굴, 위신? 천만번 죽더라도 누가 꺼내 줄 수 없어요. 책임 못 하게 되면 온 영계가 참소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임자들 상통 가지고, 임자들 위신이야? 부모님 위신이 어떻게 됐는지 알아요? 똑똑히 알라구요. 자기가 왕궁에 가 가지고 왕으로부터 대통령을 멱살을 쥐고 나를 죽이든 네가 죽든 알아보라고, 그런 담판을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

대통령도 찾아갈 수 있잖아요? 열번 백번이라도 찾아가는 거예요. 한번 갈 적마다 뿌려 주는 거예요, 1장, 2장. 그러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신문에 안 나겠어요? 나겠나요, 안 나겠나요? 그것 읽게 되면 얼마나 감동하는 사람이 많겠어요? 임자 하나 제물 되어 가지고 죽지 않아요. 임자들 일가가 해방될 수 있는 길을 터놓는 것인데 그것을 안 하겠어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못 하겠으면 그 혀를 잘라 버리든가 입술을 벗겨 버리든가 해야 되겠어요.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보낼 거라구요. 내가 지시할 거라구요. 어떻게 사느냐 이거예요. 밥 먹고 그것 해야 돼요. 나는 50개 주에서 매일같이 그 놀음을 했어요. 했어요, 안 했어요?「하셨습니다.」무서운 것이 어디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문턱 앞에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주저하겠어요? 다리를 잘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뉘시깔을 빼 버리고, 귀를 빼 버려야 돼요. 가만 안 둬야 돼요. 내가 그런 기도를 할 거예요.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주저하는 사람은 꼴도 보기 싫으니 치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들이 얼마나 좋아할꼬? 해방이 벌어지면 만세를 불러야지요. 해방이 됐는데 만세를 불러야 되겠어요, 안 불러야 되겠어요?「불러야 됩니다.」하나님 건국만세예요.

옛날 우리 동네에 할아버지가 하나 있었어요. 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경찰서부터 지서의 누구를 보더라도 그러니 미치광이 취급을 해서 다른 사람은 다 죽었지만 이 사람은 안 죽었어요. 뭐라구요?「살아도 만세, 죽어도 만세!」

그렇게 해보라구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한 10년 동안 해보라구요. 남는 것이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밥 먹고 일구월심(日久月深) 그래 보라구요, 세상이 어떻겠나. 언론이 가만 있겠어요? ‘문 총재는 지금 팔십 노인 되어서 움직일 수 없소. 그러니까 내가 대신 나타났소.’ 하면 얼마나 좋아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아가리를 째 버려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