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마음자세와 생활 방법이 달라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 마음자세와 생활 방법이 달라져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나님이 받아 줬다는 사실…. 또 바라고 고대했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요. 기다린 것을 알아요. 또 아무리 못 해줘도 그 날은 하나님이 기억하고 마음껏 뛰는 걸 알아요. 최하의 기준도 버릴 수 없는 것을 알아요. 그 자리는 최하의 기준이 아니에요. 최상의 기준이에요.

즉위식을 하는데, 옷을 한국에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거꾸로 했어요. 식전 15분 전이에요. 뒤집어 놓았으니 어떻게 해요? 그만둬야 되나요? 효자가 아버지 이상 올라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리 감옥에 들어갔다 나온 아버지라도 효자라면 자기 생일상하고 감옥에서 나온 아버지의 상은 비교도 안 되게 차려야 돼요. 자기 상보다 몇십 배 좋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런 조건이 그것을 능가할 수 없어요.

기도는 간단해요. ‘탕감복귀입니다.’ 이거예요. ‘효자는 이 반대의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효자?충신?열녀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기도 한마디하고 끝낸 것입니다. 그리고 전부 바꿔서 했어요.

그러고 난 뒤에 영계에서 나온 말이 그래요. 찾아 세운 레버런 문이 훌륭하다 이거예요. 그런 역사의 사실이 있어요. 천번 만번 죽을 길이 있으면 내가 매를 맞고 쓰러지지요. 그러면서 가야지요. 비운의 운명을 혼자 탄식하고 한을 품고 가는 하나님 앞에 그럴 수 없어요. 여러분이 부모님 앞에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예.」모르겠으면 죽어 보라구요. 지금 하는 말들이 팻말로 박혀 있을 거예요. 영원히 이것이 하나의 법이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오늘 이후부터 여러분의 생활 방법, 태도, 훈시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달라야지, 옛날의 틀거리 그 자리에서 한다면 그것은 하늘에 통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돌아서고 부모님이 돌아서야 된다구요. 똑똑히 얘기해 줘요. 알겠어요?「예.」자기 교회에 돌아가거든 자기 휘하에 있는 저금통장을 교회 전체적으로 모아 가지고 월급의 30퍼센트를 여기에 예금해야 된다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임자들부터 그래야지. 나 빚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일본이 책임 안 한다고 추궁 안 해요. 가만 둬두고 보는 거예요. 꼴이 어떻게 되느냐 보는 것입니다. 공금을 잘라먹고 있어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공금인데 내가 공금 약취를 하고 있어요. 빚지고 가는 거예요. 그 이자를 내가 물어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금통장에 배당금이 나가야지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빚졌으면 여러분이 비례적인 분깃을 책임져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 해야 된다구요. 못 하면 거기에서 빠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