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자리, 살 자리를 찾아갈 줄 아는 사람이 효자?충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죽을 자리, 살 자리를 찾아갈 줄 아는 사람이 효자?충신

선생님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내가 의논해 가지고 ‘예스입니까, 노입니까? 하나님 하겠소, 안 하겠소? 내 할 일을 다 했소, 이젠. 하나님이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어떻습니까?’ 하면 하나님이 막을 수 없어요.

선생님의 한도 풀어야지요. 누가 풀어 주겠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해방해 주었으면 하나님이 한을 풀어 줘야지요. 선생님 앞에 벌금을 물든 한을 풀든 하고, 선생님을 조금이라도 도와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한 풀이의 동참자가 되는 거예요. 아버지의 아들딸이 같이 끼어 들어가기 위해서 이러는 거예요. 뭐가 안타까워서 끌고 다니면서 이래요? 하루라도 왕권 즉위식 안 한 얘기가 없어요. 50일 동안에 훈독회 안 한 적이 없어요.

따라다니는 사람들은 아침도 못 먹고 다닌다고 타령을 하고 있더라구. ‘한두 번 읽으면 다 알 텐데…’ 하지만, 그것 알아요? 알면 나 이상 해야지요. 천리 길, 만리 길 떨어져 가지고 안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말로써 알아요? 방송국에서 한번 해 가지고 되나요? 천번 만번 외치더라도 자기 것이 안 돼요. 자기 것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죽는 사지에 나가 있는 나 자신의 입장에서 외쳐 보라구요. 목이 터져라 외쳐 봐라 이거예요.

나는 그랬어요. 50일 동안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생명을 걸고 했어요. 내가 조정법을 알기 때문에 고개를 넘었어요. 자기가 살 수 있는 요량을 해야 남아지지, 잔치 때에 와서 누가 안 가르쳐 줘요.

충신은 죽을 자리 살 자리를 찾아가는 거예요. 죽을 자리를 찾아 보내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찾아가야 돼요. 그 말 알겠어요? 충신은 뭐라구요? 효자는 뭐라구요? 죽을 자리 살 자리를 찾아갈 줄 아는 사람이 효자예요. 부모에 대해서, 왕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말이에요. 이것들, 선생님에게 빚 지워 가지고 이래도 저래도 된다는 생각도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책임시대예요.

못 하면 대신자를 축복해 가지고 이제부터…. 여러분 일족에서 36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알겠어요? 3가정, 36가정… 전부 다 해서 아리랑 고개 열두 고개를 만들어야 돼요.

거기서 우수한 민족, 나라를 넘어서서 그 일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을 36가정 대신 세울지 몰라요. 안 되면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 모아서 그 기준을 넘어선 사람을 중심삼고 36가정을 다시 편성할 거라구요. 하늘 앞에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편성할 것입니다. 그러기 전에 생각해 봐요.

가정에 부모님을 모시고…. 나라의 왕이에요. 세계의 왕이고, 하늘땅의 왕이에요. 하늘땅의 왕이지요? 나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래요. 안 믿겠다고 해도 믿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앞에 있어서 여러분이 효자가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길이 눈앞에 있어요. 어느 자리의 생사지권을 가려 가지고 넘어가겠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에게 맡겨진 책임분야예요. 편안히 살겠다는 녀석들은 낙엽이 되어 가지고 태풍에 날아가 버려요. 비료도 못 됩니다, 비료도. 그렇게 무서운 때예요.

이런 무서운 때예요. 태풍이 불어와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히 안 있어요. ‘이놈의 자식, 우리 조상 열조들의 모든 길을 막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뭐야, 이놈의 자식! 기생충이 되어 가지고, 우리 조상들이 뜻 앞에 있어서 기생충 되라는 것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 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알싸, 모를싸?「알싸!」나 책임 안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