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못 하면 언론기관을 통해서 할 것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이 못 하면 언론기관을 통해서 할 것이다

하나님이 선포한 말도 못 하고 여편네에게 갈 수 없어요. 자식을 훈계도 못 해요. 그것 외에는 훈계할 수 없어요. 몇 달 됐어요? 왕권 수립 이후 몇 달째예요? 6개월 됐어요, 6개월. 7월 13일로 딱 6개월이에요.

못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탕감해야 돼요.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요. 교회가 필요 없어요. 교회 필요 없어요. 임자들이 할 일 대신 내가 언론기관을 통해 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미국에. 미국도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이 밤낮 찾아와서 제발 이러지 말라고, 무엇이든지 도와줄 수 있다고 하게끔 훤하게 길을 닦아 놓았어요.

임자들이 그때에 가서 뭐라고 그러겠어요? 뭐라고 그러겠어요? 하나님이 무슨 언론기관을 통해서 전도하려고 해요? 나 안 했어요. 피가 끓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불효한 것을 회개하고 죄지은 지옥 갈 수 있는 문을 터뜨려 놓기 위해서 쇠고랑을 찬 그것을 끊겠다고 하고 나온 거예요. 이가 부러지고 피가 나오더라도, 입술이 터지고 갈라지더라도 그걸 끊어야 됩니다.

감옥살이를 하더라도 최고의 감옥살이를 하다가 죽더라도 타박하지 않고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선봉자가 되겠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천년 만년 그 이름이 역사를 빛낼 수 있는 이 일이 남아 있는데, 도망가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너나 할 것 없어요. 뜻을 안다는 사람이 뜻 앞에 한 것이 뭐예요?

환태평양권하고 내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그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 형제들이에요. 선진국가들이 가눠야 할 나라들이에요. 비참한 나라예요. 안 하면 다 빼앗겨 버려요. 다 빼앗겨 버립니다. 한국 다 빼앗겨 버려요. 한국에 대한 책임을 나는 다 했다구요. 이제 남은 것은 욕밖에 할 것이 없어요. 임자들 대해서 그래요. 자, 읽으라구.

불쌍하잖아요? 여러분이 김활란, 박마리아보다 나은 것이 뭐 있어요? 알고 못 한 것은 더 죄가 많아요. 선생님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보조를 못 맞춘 것이 더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다 빼앗겨 버려요. 다 빼앗겨 버려요.

언제나 임자들이 따라다니고, 선생님이 오라 가라 그럴 때가 지나간다구요. 이번에는 할 수 없이 환태평양시대에 있어서 한국의 대가리와 꽁지를 묶기 위해서 이러는 거라구요. 임자들이 여기 있어서 방해되지 말라는 거예요. 꽁지하고 머리하고 붙을 수 있게 해 가지고 원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