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차 후의 나발이 되지 말게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행차 후의 나발이 되지 말게 하라

다 준비했어요. 이제 가게 되면 전부 다 불어댈 거예요, 여러분이 안 하니까. 그것 하게 되면 임자들은 어디에 가 서겠어요? 선생님이 그러고 있는데 안 하니까 선생님이 그렇게 불어대면 어디에 가 서겠어요? 행차 후의 나발, 다 지나간 후에, 식이 끝난 후에 들어와 가지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있어요? 자르딘 40일수련 오라고 했는데 누가 왔어요? 책임 추궁을 받아야 돼요. 임자들부터 모가지를 잘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발바닥으로 걸어다니는 것이 부끄럽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공기 앞에 자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천신만고 끝에 하나님 왕권 수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생각 안 하고 밥 먹고 뭘 하러 다녀? 이 도둑놈의 새끼들! 똑똑히 알라구. 알 거야, 모를 거야?「알겠습니다!」벼락을 맞아 죽을 놈의 자식들!

뭐 선생님? 부모님? 어디에 가 가지고 부모님을 욕하고 다 이러는 지옥 가기를 바라는 것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어나서, 때려부숴 가지고 목을 자르든가 굴복시키든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보고 지금까지 그러고 있어요. 지금 때는 참을 때가 아니에요. 선생님은 지금 분이 터져 나와요. 임자들부터 처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스트 가든에서 우리 아들딸들을 다 내보냈어요. 아버지 앞에 너희가 체면 세우라고 그랬어요. 그래, 우리 현진이가 일본에 가서 강연한 것을 다 들으면서 여기에 왔어요. 임자들이 안 하면 현진이가 할 거예요. 우리 아들딸들이 할 것입니다. 형님 흥진이가 하잖아요? 동생인 영진이가 하잖아요?

임자들은 쉬면 딱 좋겠다고 하지요? 등쳐먹고, 남이 집 지어 놓은 데에 들어와 살고, 잔칫집에 가서 얻어먹고 다니는 거지 패들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거지 패로 선생님 뜯어먹고 살아 온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내가 혀를 물어도 욕이 나가요. 이놈의 자식들, 후려갈길 거라구! 나는 후려갈겨요.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안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나라의 대통령한테 편지도 쓰고, 전세계의 언론계를 대신한 신문사,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찾아가 가지고 통고하고 기사 쓰라는 거예요. 글 쓸 줄 알지요? 책임자들이니 말 잘 하고 글을 쓸 줄 알 거예요. 신문에 내고 다 하라구요. 이제 써먹으려고 그래요. 소문내라구요. 유 피 아이(UPI) 통신을 따라잡아요. 자기들 이름이 역사에 전통의 한 풀 포기가 되고 나무 열매로서, 하나님 왕권 나라의 박물관의 전시물로서 남겨 주려고 그래요. 내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