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나님, 부모님의 뜻이 아니라 내 뜻으로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하나님, 부모님의 뜻이 아니라 내 뜻으로 알아야

이제는 여러분이 아버지의 뜻, 하나님의 뜻을 다 집어치워야 됩니다. 내 뜻이에요, 내 뜻. 다 알잖아요? 하늘이 다 가르쳐 줬어요. 상속해 줬습니다. 기도하는데도 하나님의 뜻, 부모님의 뜻 하는데, 그게 부모님의 뜻이에요? 자기 뜻이지요. 모를 때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되겠기 때문에 아버지 뜻이라고 하지, 자기들이 중심이면 내 뜻이에요. 내 나라예요. 내 형제예요. 자기 중심삼고 형제, 자기 중심삼고 민족과 나라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 뜻이에요. 누가 해주기를 바라지 말라구요. 내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형의 자리예요. 누구보다 먼저 안 선각자니까 형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으면 유업의 모든 것을 내가 해야 됩니다. 그러니 아버지보고 도와 달라는 기도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 뜻인데 자기가 해야지, 기도를 뭐 그렇게 해요?

그래서 24년간 선생님은 기도를 안 했어요. 알겠어요? 기도 안 하고 내 뜻을 내가 해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뭐 아버지 뜻, 형제들을 위해서? 그런 기도가 아니에요. 자기 뜻이에요. 내 뜻이에요. 알겠어요?「예.」내 나라예요, 이게. 자기 형제예요, 자기 형제. 아버지의 아들딸인 동시에 내 형제라구요.

괜히 아버지를 걸어놓고 아버지의 아들딸이라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내 뜻인데 형제를 걸어놓고 자기는 쭉 빠지는 거예요. 자각을 해야 돼요.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내 일은 내가 해야 됩니다.

나라는 있어야지요?「예.」나라를 넘지 못하게 되면 예수님의 한을 못 풀어요. 영계의 담을, 큰 담을 넘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지금까지 축복한 모든 것을 일족에 세우려면 대신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예수님이 못 했던 것을, 내가 그 뜻을 완성해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지금까지 천상천하를 다 맡기고 열어 놨으면 거기에 누가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부모님이 데리고 갈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야 됩니다. 부모님이 없어도 알아요. 안내자가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보고 도와 달라는 얘기를 할 필요도 없어요. 하지도 않고 도와 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도둑놈입니다. 하는 것이 앞서야 된다구요.

그러면 나라는 혼자 안 되니까 내 대신 나라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건 내 몸의 연장이에요. 내 형제의 연장이에요. 내 집안의 연장이에요. 남의 집안이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런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이번에 돌아갈 때 그런 생각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선생님도 알 수 있고, 하나님이 불쌍한 것도 알고, 주변에 사탄이 아직까지 우거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요.

될 것 같은데 안 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것이 한 번에 안 되면 탕감복귀예요. 도는 거예요. 수천만 번씩 되돌아와서 왔다는 것입니다. 한두 번 돌고비 돌아가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시험 문제가 났으면 답 쓰는 것을 내게 하라고 하면 책이든 무엇이든 다 해서 답을 써야지, 아버지한테 물어 보고 쓰겠어요? 형님한테 물어 보겠어요? 형님이 없어요. 안 가르쳐 줘요.

공자님도 영계에서 물어도 안 가르쳐 주지요? 자기가 가야 할 길이에요. ‘영계가 살아서 사는 세계요, 죽어서 오는 세계요?’ 물어 볼 때 반문하잖아요? 당신이 살았느냐 죽었느냐고. 그렇게 물어 볼 게 뭐 있느냐는 거지요. 자기가 가야 할 길이다 이거예요.

우리 흥진이도 하나님이 보석 같은 다이아몬드 빛을 발하면서 두려움을 느끼니까 훈시해 주고 떠나게 될 때는 무정하게 떠나가요. 왜? 하나님을 붙들고 갈 것이 아니라 내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자기 맡은 바의 책임을 다하라 이거예요. 경계선에 가게 될 때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붙들어 줘요. 천운이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가만히 둬두고 봐요. 가르쳐 줄 수 없습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