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중심가정은 모든 책임을 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축복 중심가정은 모든 책임을 져야

‘내 것!’ 해 봐요.「내 것!」어떤 게 내 것이냐?「모든 것이요.」부모님도 내 것이에요. 하나님도 내 것이고, 참부모도 내 것이에요. 내 것인데 하나님한테, 참부모한테 효자도 내 것이에요. 그렇지요? 충신도 내 것입니다. 성인도 내 것입니다. 성자도 내 것입니다. 하늘의 왕권도 내 것입니다.

노력하는 데 있어서 어디든지 올라갈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를 향해 판도를 꾸릴 수 있는 모든 여건이 다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내 것을 만들어서 뭘 할 것이냐? 본래부터 아버지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인데 아버지 나라가 안 되었으니, 내 것, 귀한 것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의 아버지 나라 앞에 접붙여 줘야 형제들을 해방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나로 말미암아 나라 백성을 해방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의 자리에서 나가는 것입니다. 당당해요. 여러분은 뭐 뜻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고, 이 나라를 위해 죽을 각오를 해 가지고 자기 가정을 전부 다…. 해봤어요?

죽을 일이 있으면 자기는 쪽 빼놓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형제, 그렇게 생각하나요? 상속받았으면 먼저 나서야 돼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모든 전부의 책임을 해야 할 축복 중심가정 아니에요? 너나 할 것 없이 그들의 나라예요.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고독단신으로 지금까지 따라 나오면서….

선생님이 미국에 갔더니 ‘기차는 길어.’ 하더니 말이에요, 기관차가 수십 개의 화차를 달고 가더라구요. 그것 봤어요?「예.」싫더라도 가야 돼요. 안 가면 안 돼요. 그 하나가 고장나도 못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기관차가 고장나면 다 스톱해요. 주체적 자리예요, 기관차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열 식구를 대하더라도 세계를 위해서 대했어요. 또 부락을 위해서도 그래요. 몇 개 부락의 사람들을 대해서도 세계 어느 나라를 대표한 책임자같이 키워 나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50년 동안 작은 세계라도 한 주를 중심삼고, 한 도를 중심삼고…. 도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안 그래요? 3개 도만 되게 된다면 나라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벌려 가지고 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애썼어요? 소수의 무리를 중심삼고 어떠한 교단 이상으로 잘 하는 거예요. 나라 자체도 본을 받아 가지고 따라가야 돼요. 미국도 지금 그래요. 국무부가 우리 대회 하는 것을 장관이 배워 오라고 해서 자기 비서를 보내는 거예요.

대회를 많이 했어요. 일년에 대회를 113번을 했어요. 그래, 한 주에 몇 번이에요? 두 번 이상 했다는 거예요. 미국 나라가 그걸 하려면 1년, 2년 걸려야 할 것을 한 것입니다. 그게 쉬웠겠어요, 어려웠겠어요?「어렵습니다.」왜 그래요? 뭘 하려고? 미쳤지요. 큰 놈, 작은 놈 전부 다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이 아무리 뭐라고 하더라도, 고층 빌딩에 회전의자에 앉아서 큰소리하더라도 문 총재를 무시 못 합니다. 나는 상 탈 것을 생각도 안 하는데 나한테 상을 갖다 뒤집어씌워 주잖아요? 그렇지요?「예.」왜 웃어요? 좋아서 웃어요? 자기가 그 이상이 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런 얘기 하는 것이 실례예요, 당연지사예요?「당연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