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상대권에 의지해 살았지만 주체가 되어 나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는 상대권에 의지해 살았지만 주체가 되어 나아가라

실감이 나? 김창제!「예.」고집이 있는 사람은 안 돼요. 하늘이 협조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일생 동안 내가 통일교주니 내 말 들으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저들의 길을 열어 줘야 할 책임이 아직까지 층층 태산같이 쌓여 있는데….’ 그랬지.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선두에 섰어요.

내가 배에 안 나가면 전부 다 안 나가려고 그러고 말이에요. 이제는 자기들에게 맡겼다구요. 자기 바다예요. 그거 아니에요?「예.」자기 땅이에요. 자기 나라예요. 그걸 악당들이 유린하고 더럽히는데 둬두고 있겠어요? 사탄까지도 싸우지 않고 힘으로 안 되면 감동시켜 가지고 굴복시키면 끝나는 거예요. 그 원수를 사돈 맺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해와를 넘겨줬지요? ‘너 왜 해와를 빼앗아 갔느냐?’ 하는 얘기를 안 해요. 알고도 잊어버리고 위해 주는 거예요. 사탄이 거기에 녹아나는 거예요. 그것이 보호의 방법이에요. 자기 영토를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 전술이라는 것입니다. 그 보호하는 방법이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몰랐으면 성인들하고 살인마들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줄 수 있는 생각을 했겠어요? 두 세계를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 그래, 유엔에 가 가지고 국경철폐를 주창했는데, 국경철폐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레버런 문에게 맡기라는 거예요. 천지 이치를 가르쳐 줘 가지고 아무런 녀석이라도 듣게 되면 돌아가게 돼 있어요. 백 명 가운데 맨 처음에 한 명이라도 듣게 돼 있어요. 결실이 안 되지 않아요.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투입하는데, 하나님 같은 심정으로 대신 투입하는데 그냥 그대로 그 결과가 나타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탕감복귀니 뭐 구원섭리니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선생님을 닮았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닮았어요?「저희가 아버님을 닮았습니다.」이제 그래야 돼요. 축복 중심가정입니다. 이제 알 만해요?「예.」자리잡을 만해요?「예.」시간이 없어요. 누구를 만나든지, 가다가 시간만 있으면 어디에 가더라도, 변소에 들어가서도 붙들고 인사하는 거예요. 축복도 변소에서까지 다 하지 않았어요? 그 이상, 내가 사랑하는 내 나라, 내가 사랑하는 하늘땅,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이 되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상대권에 의지하고 살았지만, 주체권으로서 전부 가야 돼요. 180도 돌아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그걸 정하고 가야 됩니다. 왕권 수립에 대한 모든 충효의 도리, 성인?성자의 도리를 해야 돼요. 내가 간판과 마찬가지예요. 나를 따라와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자리가 안 잡혀요. 상속했는데 자기가 관계 안 맺어 가지고 주인이 되나요? 주인이 안 되지요? 재창조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