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영계에 가야 해방이 벌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지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영계에 가야 해방이 벌어져

밤이나 낮이나 곡식은 자라요. 자라 가지고 푸른 지대에, 모든 산에 드러나는 거예요. 드러나는데 재료도 좋고, 질도 좋고, 풍치도 아름답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자연히 그 씨를 받아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는 그렇다구요. 문 총재를 좋아한 것이 아니에요. 다 싫어했지만 알고 보니 문 총재의 모든 것이 동산 가운데, 인류 가운데 가정을 중심삼고 살고 있는 생활적이나 환경의 모든 사상적이나 관계성이라는 것이 드러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니 하나님의 아들딸 된 사람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이 좋아하니 사랑의 주체를 상대로 따라가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이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하다 보니 개인적 기준에서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넘어서 하나님의 왕권이, 개인적 승리의 왕권, 종족?민족?국가?천주 승리의 왕권이 선생님의 터전 위에서 소생하기 시작해 가지고 이제는 자리를 잡고 전체의 씨를 받아 가지고 옮겨 심을 때가 왔다 그 말이에요. 그게 마지막이에요.

여러분도 지금 지상에 있어서 그런 것을 알았으니 영계에 갈 때에 돌아보고 ‘나는 이 일을 다 마치고 왔다.’ 해야 해방이 벌어지지, 마치지 못하면 구속이 벌어져요.

그러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 40년 때에 하나님 왕권을 오매불망 천번 만번, 억천만 번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붙들어 주고 보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힘이 있다면 그렇게 나아가는 사람을 보호해야 되고, 그렇게 나아가는 사람은 선생님이 보호하니 하늘도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