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주인이 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태평양의 주인이 되자

벙끗 하는 날에는 다 정리하려고 그래요. 미국도 정리하고, 여기도 내가 약속한 것이 16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교육해 가지고 미국과 선진국이 점령한 그 나라 사람들을 역으로 가르쳐 줄 수 있는 교육을 할 생각을 하는 거라구요. 내가 지금 그래요.

태평양에 주인이 없어요. 미국도 도망갔습니다. 미국 자체가 태평양이 필요해요. 젊은 사람들이 대양세계에 와서 일할 사람이 없어요. 생각하게 되면 일했댔자 국비를 쓰더라도…. 일본이라든가 한국이라든가 제2단계의 국가들이 돈벌이가 되기 때문에 이게 크게 되면, 연합하게 되면 미국이 가는 길도 막을 수 있고, 세계를 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견제하려고 그래요. 그런 것 알아요? 그런 걸 눈치채 가지고 거기에 걸리지 않고 살 요량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기서 흑인들을 열심히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바다에 나가는 사람들을 배를 만들어 줘 가지고, 못 하니까 벌어 가지고, 한 50척을 만들어 벌어 가지고 밤낮 없이 24시간, 밤에도 고기를 잡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10년 내에 양식을 해 가지고 잡는 양의 10배만 하게 되면 언제든지 그 양을 잡아도 되는 거예요. 고기가 없으면 얼마나 잡기가 힘들어요? 양식해 가지고 보내면 포인트 되는 데 고기들이 많이 붙어 살기 때문에 잡기도 쉽고 다 그렇다는 거지요. 그것이 우리 목장이에요, 목장. 농사 터와 마찬가지예요.

평평한 바다 속에다 트럭이라든가 자동차 같은 것을 산같이 쌓아 놓으면 그게 고기 집이 돼요. 수만 수십만 마리의 고기가 살기 때문에 낚시라든가 뭘 해도 되고, 그 주변의 10미터, 20미터, 50미터 안에 그물을 집어넣게 된다면 고기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농토보다 더 좋아요. 만년 농토예요. 농토는 비료를 주고 수고해야 되지만, 이렇게 해놓게 된다면 잡는 기술이 필요 없이 잡기가 점점 쉬워요.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농사짓는 곡물이 문제 아니에요. 곡물 이상 영양이 있어요.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한 것을 잡아먹기 때문에 인간의 건강에 필요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넓은 바다가 농사 땅보다 더 귀한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플로리다 같은 데 가게 된다면 바다 점령하는 싸움이 벌어져요. 땅을 전부 다 바다와 팔고 있어요. 거기에 장치를 하게 되면 자기가 배 한두 척 가지고도 만년 벌어먹고 살아요. 안내해 가지고 틀림없이 가서 낚시해서 그 고기를 잡거든, 다른 데 가서는 못 잡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