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안 하고 행하는 것이 자녀의 도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기도를 안 하고 행하는 것이 자녀의 도리

지금까지 내가 24년 동안 기도를 안 했어요. 다 아는데 무슨 기도를 해요? 기도가 뭐 필요해요, 행치 않고? 다 끝나고 하나님 왕권을 수립했으니, 이제 기도할 것은 지옥을 어떻게 하루저녁에 뒤집어 박느냐 이거예요. 그래요. 흥진이만 그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있는 공자로부터 전부 다 출동해 가지고 지옥을 찢어 가지고 분담시켜 가지고 이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절대 명령을 하게 된다면 배치하는 거예요. 지상 배치하기 위한 것 아니에요, 지금? 그렇지요? 지상에 배치시키는 거예요.

배치 안 하고 여러분이 암만 기도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려면 여러분이 선두에 서야 돼요. 공자도 와라 이거예요. 영계의 조상도 전부 다 와라 이거예요. 내가 살려 줄게, 너 해방된다 이거예요. 그거 하게 되면 그 기준의 부활권만큼 자기도 혜택 받는 거예요. 모르던 사람이 함으로 말미암아 실적이, 자기 주인이 자기 것이 된다면 영계의 모든 선조들을 중심삼고 모르는 것까지 전부 다 시켜 가지고 성과를 거두면 내 것이 되는 거예요. 선조가 내 것이 되면 사탄이 관리 못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내 것이 됐던 것을 그 다음에는 둘이 가르면 되잖아요? 해방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되어 가지고, 같아 가지고 나눠져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해 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나는 거예요. 아들딸이 뭐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 가지고 새끼 치잖아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혼자는 안 돼요. 하나님 앞에 전부 다 하나되어야 새끼 치지요. 안 그래요? 그러려면 하나님 앞에 마음 맞게 해야지요. 이건 매일같이 하나도 돌려주지 않고 달래기만 하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은 어머님을 모시고 나서 24년 동안 기도 안 했어요. 기도하고 안 하는 것보다도 기도 안 하고 하는 것이 자녀의 도리예요. 알겠어요? 부모가 ‘효자 되라, 되라.’ 암만 가르쳐 줘도…. 효자가 뭐냐 하면, 어머니가 좋아할 수 있는 것, 더 좋은 것, 더 좋은 것을 하면 효자 되고, 충신 되고, 성인 되고, 성자가 되는 것 아니에요? 자기 집에서 하던 것을 나라에서 하게 되면 충신이 되는 것이고, 나라에서 하던 것을 세계로 전개해서 효자와 같이 하면 성인이 되고, 하늘땅을 위해서 효자와 같이 하면 성자가 되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게 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먼 나라에 가게 된다면 거기에 가서 내 나라에서 하던 이상 한번 노력해 보는 거예요. 없더라도 창조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렇게 하면 영계에서 거기에 준비된 사람을 ‘네 것이다.’ 해서 갖다 주는 거예요. 주인을 찾고 있거든, 전부가. 그 사람들을 영계에서 보내 줘 가지고 따라가라고 전부 다 지령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발전한 거예요. 나가서 전도해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했지. 알겠어요?

왜? 실천을 하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나라라면, 나는 세계를 위해서 전부 준비하면 나라를 위하던 하나님이 세계를 위하는 그것에 따라가게 돼 있지요. 안 그래요? 그런데 뭐 달라, 달라? 다 알잖아요? 나라 구하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역사시대의 어떤 열사보다도 내가 그 대표예요. 그 이상이에요. 나는 그 이상 한다는 거예요. 한국의 운세가 나를 때리고 가지 못해요. 나를 보호해야지. 안 그래요? 이론적이에요, 그게. 보다 위하는 거라구요. 얼마나 멋진 거예요? 위하는 데 있어서 원수가 없어요. 대장이 없어요. 거기에 전부 다 굴복해야 돼요. 그러니 실적은 천하를 굴복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문 총재가 욕을 먹으면서도 실적을 거둔 거예요. 나라가 필요한 이상, 국가가 필요한 이상 하니까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오지요. 이번에 국회에 가서 선생님이 얘기했는데, 하루저녁에 40년 친구보다도 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