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이상 행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기도하는 이상 행하라

그래, 기도할래요, 안 할래요?「안 하겠습니다.」(웃음) 기도하는 이상 행하라구요. 행하라구요! 시간이 없으니 기도가 뭐예요? 나 이상 기도한 사람이 없어요. 열 일곱 시간, 열 여섯 시간을 했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나 이상 기도한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피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어요. 세상에! 나도 왜 그랬는지 몰라요.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자리를 못 잡으니까 밥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당장에 지금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다 하늘이 역사시켰지요. 그리 몰아넣은 거지요. 가르쳐 줄 수 없으니까 상대적으로 전부 다 공명할 수 있는 이런 상대가 되라고 틀어댄 거예요.

세상에! 원리 말씀이 얼마나 방대해요? 꿈같은 세계, 방대한 그런 미지의 세계를 홀로 앉아서 그래 가지고 전부 엮어 잡아 가지고 개인?가정?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걸 다 풀어 놨다는 사실! 여러분, 그것이 하루 이틀에 될 일이에요? 몇백년 몇천년 가도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걸 알기를 여러분이 우습게 알고 있잖아요? 그것을 듣고 있으면서도 앉아 가지고 의심하고 말이에요. 도적놈의 새끼들이지요. 대가리를 까서 전부 다 태평양에 던져 버려야 돼요.

그렇게 얘기했는데 예수 말도 못 믿고, 공자 말도 못 믿는 거예요. 석가모니가 회개하고 ‘부탁하나이다, 부탁하나이다!’ 하고, 상헌 씨도 가서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이러잖아요? 그거 못 믿는 것이 무슨 사람이에요? 다 죽어 버려야지요.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가요. 임자네들이 안 해도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한국 사람들을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도 이제부터는 거꾸로 일시킬 수 있는 이런 길을 내가 열어 놨어요. 내가 명령하면 오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까지도 지상에 명령을 했어요. 칠일절이 그래요. 칠일절 그때에 참석했어요?「예.」10년 전에 한 얘기인데, 전부 다 똑같다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만 뺐을 뿐이지. 이제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칠일절을 완전히 완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