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념일 위에 섰다고 생각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모든 기념일 위에 섰다고 생각해야

그 다음에 지금까지 한 것이 전부 다 되면 무슨 기념일 같은 것을 다 날려 버려야 돼요. 누가 만들었어요, 그것을?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안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그걸 생각했어요. ‘대한민국, 한국’이라는 말도 없어져요, 이제는. 다 부정해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부모의 날이 뭐 필요하고, 자녀의 날이 뭐 필요하고, 만물의 날이 뭐 필요해요?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와 같은 기념할 수 있는 것을 몇백년 가다가도, 몇십년 가다가도 다 없애 버려야 돼요. 안 그래요? 부모의 날에 하나님을 대하고, 자녀의 날에 하나님을 대해야 되겠어요? 그 날만 기념하겠어요? 생애 전체가 그 이상에 올라서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 것을 다 잊어버려요. 선포하면 다 잊어버려요.

내가 그것의 주인이 아니에요. 그건 역사와 더불어 지나간 발판이에요. 전쟁하던 전적지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나라를 부활시켜 주고, 나라에 승리의 패권의 재료를 갖다 주는 거예요, 한 때의 것이니까. 그보다 더 큰 것을 찾으면 그것을 잊어버려도 돼요. 하나님 앞에 효도하고 모시고 기쁘게 사는데, 거기에 가서도 ‘아이구, 기념날이다.’ 생각하겠어요?

상헌 씨가 하나님에게 인사하는데, 광명한 빛이 둘러싸 가지고 환한 가운데 알 수 없는 한 줄기의 빛이 나를 감아 가지고 전부 다 세포까지 황홀경에 몰아넣는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 자리에서 ‘아, 하나님의 날이 이랬구만.’ 그러겠어요? 거기에서 선생님을 찾겠어요? 선생님이고 무엇이고, 하나님도 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에 다 들어가 있는 것이지요. 그 자체가 귀한 거예요. 그 자체를 갖고, 전체를 언제나 기념하는 입장에 섰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해요?

참부모가 아니라도 내가 그 위에 서고, 뭐든 그 위에 섰다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도 내가 그 위에 섰다 이거예요. 그런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사탄이 못 따라오는 거예요. 절대신앙 기준에는 못 올라오는 거예요. 절대사랑 기준에는 못 올라오는 것 아니에요? 절대복종에 사탄은 없어요. 그래서 매일같이 절대신앙을 해야 돼요.

우리 맹세문의 8절이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한다고 돼 있어요. ‘해방권’이라고 하니까 그것도 누가 ‘아이구, 해방권을 빼 버리지.’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똥통 대가리가 되어 가지고 해방권이 무엇인지 모르는 녀석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