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행동을 혁명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기도와 행동을 혁명하라

자!「선 채로 경배드리겠습니다.」오늘 새로이 결의해야 돼요. 7월21일이에요. 7월 21일이니까 고개를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기도부터 새빨갛게 달라져야 되겠다구요. 하얗게 달라지면 기도를 안 해야 되니까, 기도를 하려면 새빨갛게 달라져야 돼요. (웃음) 알겠지요?「예!」

자, 그렇게 알고…. 나는 오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 갔다 오려고 그래요. 어머니가 자꾸 ‘아이구, 손자들을 지금까지 알지 못하고, 아들딸도 전부 다 안아 보지 못하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그래서 그러자고 그랬다구요. 여러분은 고기 잡으러 가고 나는 아이들 잡으러 가요. 잡는 것보다도 아이들이 마음대로니 잡아 가지고 바로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알고, 선생님의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예.」

어디 가서도 잘 살지 못 살지 않아요. 여러분이 한푼도 안 도와줘도 굶어죽지 않아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선생님을 도와준다고 해서 그걸 내가 먹는다고 생각하지 마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내 이름 있는 물건이 세계의 소유물로서 가서 만민을 해방시키고, 그 수에 해당하는 복들은 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열매 맺힌다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을 통해서 나라 찾겠다고 할 게 뭐예요? 내가 나서면 더 빠르지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울고불고 다닌 삼천리반도를 전부 다 어머니하고 나하고 둘이 하게 되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얼마나 망신이에요? 예수님의 사명 맡은 것을 부정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그렇게 명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그 대신 여러분이 나라를 찾겠다면 나는 세계를 찾기 위해서 나서요, 하늘땅을 위해서. 이제 평준화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도. 알싸, 모를싸?「알싸!」

기도부터 혁명을 해야 되겠어요. 행동부터 혁명해야 되겠어요. 뭘 하고 나서 그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뭘 잘 했다고? 달랠 수 있는 뭘 잘 했다고…. ‘어제까지 못 했으니 요것을 필요로 합니다, 내 힘이 부족하니.’ 그건 괜찮아요. 하지도 않고 도적놈 새끼가 되어 가지고, 대가리들만 커 가지고 거지새끼가 될 텐데 시켜 먹겠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못 했으니 시켜 먹겠다는 그 집안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예.」

자, 결심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손 들어 봐요. 그러면 힘차게 나가겠다면 갔다 오라구요. 자! (경배)

이제부터는 더 걱정일 거예요, 기도하기가. 정말 그래요.「예.」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해 가지고 플러스시켜야 돼요. 하나 하나 잘 해야 돼요. 잘 하지 않고 섰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교회 들어올 때의 결심, 들어올 때의 그 열심이 다 어디 갔어요? 다 잡아먹었지요? 그래 놓고 남의 등을 타 가지고 해먹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도적놈들, 강도 패들이야! 나는 여러분의 등을 타 먹겠다고 안 해요. 내가 하면 여러분 이상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라도! 그 수위에 왔어요. 예수님의 한을 풀어 줘야 할 이런 고개예요. 이 고개를 넘으면 세계는 그냥 그대로 살아나게 돼 있다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