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 일’은 내일의 희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오늘의 ‘내 일’은 내일의 희망

「그 동안 아버님께서는 평화대사에 걸맞은 그런 분위기 조성을 미국에서는 상층부 공략 위주이셨기 때문에 잘 닦아 오셨습니다. 상원이 이제 100명이, 하원이 지금 435명 해서 535명 아닙니까? 지금 미국은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소야대가 되었습니다. (중략)

그러니까 아버님의 평화를 위해서 걸어오신 행보, 지난 50년과 미국에서의 30년, 그 공적이 모든 사람들에게 울려 퍼지는 메시지가 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시하시는 것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의 기반으로 정말 초종교초국가처럼 또 하나의 좋은 이름 하에 각 분야를 초월해서 모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금 널려진 우리 연결라인만 재정비하고요… (양창식 회장)」

유엔까지 공식적 계획을 하는 게 좋아. 이번이 좋은 찬스라구. 때가 그래.

「여러 가지 부모님의 한 생애에 가까운 그 기간의 공적이 너무 크시고, 아까 소감문도 나왔습니다만, 도인이나 성인이나 이런 분들도 멀리 있지만 먼 안목으로 바라보면서…. 아버님 순회강연하시고 그럴 때는 아버님께서 혼내시고 나무라시고 그냥 하는데도, 여러분도 아마 비디오를 한번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그러시는데도 사람들이 감동을 받습니다. 그만큼 아버님에 대한 신뢰가 있다는 겁니다. 아버님만이 하실 수 있고, 저 어른만이 우리를 바르게 지도하실 수 있는 분이다, 그런 것을 이번에 한국 국민 지도층이 모두 인식하는 것을, 저로서는 대단히 한국이 변화된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정황과 분위기가 자꾸 지금…」

한국의 통일이 온다고, 90각도를 넘어선다고 생각하면 돼요. 알겠어요?「정치적으로도 그렇지요, 종교도 그렇지요, 사회 윤리적으로도 그렇지요.」그래, 여러분 책임이 중요해요. 여기까지 모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귀한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일이에요, 자기 일. 우리라는 말 쓰지 말라구요. 내 일이에요. 한번 해봐요.「내 일!」내 일은 내일의 희망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라구요. 오늘의 내 일은 내일의 희망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현재와 미래가 연결된다고 생각하라구요.「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수고했는데 박수 한번 해주지. (박수)

미국을 타고 앉아 남북을 몰아 가지고 아시아로 날아오면 한국을 타고 우주로 날아야 할 텐데 그게 문제라구요. 남미는 천주교, 북미는 신교 아니에요? 이걸 타고 날아야 돼요. 한국도 타고 날아야 돼요. 남북미의 기독교문화 배경을 타고 한국이 거기에 올라앉아 가지고 부모님을 모시고 우주로 날아야 된다구요. 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자기가 언제 죽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에요, 죽기 전에 한번 해보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언제 죽을지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모릅니다.」내일 죽을지 몰라요, 내일.

이렇게 바쁜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싸우다가 쓰러져 가더라도, 간판 붙은 데서 아무개가 뭘 하겠다고 하다가, 뭘 시작하다가 죽었다고 하더라도 조건이 되는 거예요. 2차대전 출전 병이 자기 집에서 나가 가지고 부락에 깃발 들고 한 발짝 나서더라도 2차대전 승리….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