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강하게 전해서 일족을 수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강하게 전해서 일족을 수습해야

그리고 이제부터는 훈독회는 책들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제부터는 돌아가면 무엇을 훈독회 하든, ≪영계의 실상≫은 다 끝나도 못해도 다섯 번, 여섯 번, 열 번은 계속해야 돼요. 다른 것은 못 하더라도 해야 된다구요. 성인들의 메시지는 신약성경의 사도행전과 마찬가지예요. 4대 성인, 철인들 할 것 없이 세상의 역사적인 인물들이 나와 가지고 하는 데는 정치가, 경제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 방대한 내용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또 역사적 사실로 그 사람이 발표한 환경이라든가 전부 다 분석해도 다 맞아요. 부정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꼭대기들이 심각해요. 영계에 들어가자마자 ‘이 자식아, 뭘 하고 왔어?’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 선생이 이렇게 이렇게 강조하고, 이렇게 하라고 환고향 조치하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권을 선포하고 선두에 서 가지고 시범적인 대 순회강연을 하고, 대 선포 강연도 세계적으로 했는데 뭘 했느냐, 이놈의 자식? 나 죽지 않았다. 눈으로 못 본다고 그냥 그대로 똥 감투 쓰고 살던 그것 가지고 여기 오겠다고 생각했어? 안 되겠기에 충고했으면 거기에 대해 순응해야 될 텐데 순응한 것이 뭐야?’ 이거예요.

내가 그럴 거라구요. 고승들을 절대 석가모니 가까이에 못 가게 제재해 버릴 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예.」선생님 말을 석가모니도 안 지키면 안 돼요. 그것 알아요?

여러분 어미 아비, 할아버지한테 가서 충고해 가지고 전도하라면 전도해야 돼요. 내가 죽든가 할아버지가 죽든가 해야 된다구요. 놀음놀이로 적당히 해 가지고 일가 일족이 수습될 것 같아요? 심각해요. 칼을 들고 한꺼번에 잘라 버려요. 알겠어요?「예.」

어미 아비 사촌까지도 싸우든지 멱살을 잡고 ‘문 총재 사상이 틀렸느냐? 무엇을 잘못했느냐? 한번 읽어 보자.’ 해서 안 하면 후려갈기는 거예요. 동생들을 후려갈겨 가지고 하라고 하고, 동생들하고 삼촌들하고 아버지하고 의논해 가지고 할아버지까지도 따라가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예.」하겠나, 안 하겠나?「하겠습니다!」금년에 전부 다 금을 그어 버려야 돼요.

가서 머무를 곳이 없거든 자기 사돈집에 가서 살면서라도, 아들 며느리들이 성을 갈아서라도 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자식이 못 되면 부모가 성을 갈라고 했지요? 부모가 못 됐으면 자식이 성을 갈라고 하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그래야 따라오는 거예요.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이자택일이에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임자네들한테 공포를 쏘고, 무슨 협박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래야 할 때가 왔어요. 해가 뜨는 시간이 여러분이 언제 뜨면 좋겠다 생각하는 대로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정한 것은 전체를 대표한 시간이에요. 마찬가지예요. 해가 고개를 넘어갈 시간이, 딱 해지는 날이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아이고, 해 안 지면 좋겠다.’ 해서 그렇게 돼요? 그래요, 안 그래요? 답변을 해요.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그런 거라구요. 이번에 비디오도 갖다 보여 주라구요, 일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안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

이번에 참석하라고 했는데, 공문이 어떻게 됐나?「공문은 대륙회장, 그리고 각 대륙의 오션 지도자 한 사람,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했던 21명의 순회사, 그렇습니다.」교구장은 어떻게 하고?「없었습니다.」누가 없다고 그랬어?「황선조 회장이 공문을 냈습니다. 아주 간단한 공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기간도 없었고요, 내용이….」나한테 물어 보지.

미국은 양창식이 어떻게 전달했나?「교구장은 말씀을 안 하셨습니다.」그건 누구야?「21명을….」21명이 뭘 하는 사람이야, 허재비들인데. 자기가 몰랐지. 일을 누가 할 거야? 이 사람들이 할 거야? 미국에 있는 교구장들이 해야지.

유정옥이는 어떻게 했어?「저도 공문을 그렇게 받았습니다.」어떻게? 어디로 모이라고 그랬는데?「코나 센터로요, 7월 13일까지 모이도록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며칟날 모였나?「7월 13일날 거의 다 왔습니다.」그러면 몇 사람이야? 요 사람이야?「예. 거의 다 온 것입니다. 지희선 회장, 중동 회장 한 사람이 행사 때문에 못 오고요, 대륙회장들 백 프로 다 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