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사상요강≫을 30번 읽고 12월 25일에 시험을 치를 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통일사상요강≫을 30번 읽고 12월 25일에 시험을 치를 터

「오늘 강의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 형님들의 의견이 아직 통일사상 책도 없고, 준비되지 않아서요. 김진문 회장의 강의는 아직 책을 갖지 못한 입장에서, 통일사상 강의는 다 강사들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통일사상 책을 다섯 번 읽었고….」다섯 번 가지고 되나? 다섯 번이 많아?「신학교에서 과정도 거치고 저도 통일사상 강의를 했습니다. 저희가 아직 책이 없으니까….」강의했으면 전부 다 아니까 공부 안 해도 될 것 아니야? 책은 무슨 책이야? 아는 것을 기록한 것이 책 아니야? 그래서?「이제 집에 가서 더 열심히 공부하기로 하고, 이번에 왔으니까 고기를 좀 적어도….」고기야, 고 길이야? (웃음)「3백 파운드 이상 잡아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못 잡아도 괜찮다고 그러면 어떡할 테야?「그래도 잡고 싶어합니다.」이제는 자기 비용 가지고, 자기 돈 가지고 잡을 생각을 하라구요. 공짜 좋아하는 사람은 망해요.

그래서 시험치는 것이 싫어서 그렇지? 솔직하게 얘기해. 시험 보면 낙제되는 것이 태반이라고 생각할 때 걱정하는 것 아니야?「그렇게 걱정되지만….」그러면 금년 말까지 30번 읽으라구. 30번을 읽어 가지고 시험 치는데, 김진문은 30제목을 써, 30제목. 알겠어?「예. 알겠습니다.」

어려운 것은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라든가 선문대학이라든가, 그 다음에 통일사상 강의하던 사람들의 총의에 의해 가지고 30문제씩 내라구. 30문제씩 낸 가운데서 특수한 것을 빼라구. 알겠나?「각 대목에서 30문제씩입니까?」아니, 전체라구. 30문제를 한국과 일본과 미국, 전세계의 통일사상 강의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가 연구한 데 있어서 가장 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30제목을 빼라 이거야. 열 사람이면 3백 제목이 될 거야. 거기서 중요한 것을 빼 가지고 12월 크리스마스, 25일 저녁에 기록으로 시험 답안을 받아 놓으라구. 알겠나? 매수는 10장 정도가 괜찮아, 시험지 10장. 그것 한번 써 보라구.「예. 좋습니다.」30번 읽어야 돼.「예!」

「30문제가 출제되면 단답형밖에 안 됩니다, 아버님.」그것은 임자들이 얘기할 것이 아니야. 그럼 뭐 어떻게 해? 오 엑스로?「아닙니다. 30문제를 갖다가….」통일사상의 30문제를 중심삼고 원리와의 관계를 맺게 할 수 있고, 현실과 비교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야.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아버님, 이상헌 선생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그렇게 해야 돼. 메모리(memory;기억)와 같이 그렇게 하면 책만 읽고 되뇌게? 응용을 할 줄 알아야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크리스마스까지라구요. 그것은 뭐 너무 길구나.

책 읽는 것이야 이틀이면 읽잖아요, 늦게 잡더라도? 그렇지요? 보통 대학원 나오려면 그런 책 같은 것은 두 시간에 골자를 빼야 된다구요. 서론을 보고, 중간을 보고, 논리적 기준에서 산맥과 같이 되어 가지고 사인, 코사인 커브가 되기 때문에, 그것은 자기가 피살을 만들어 가지고 아름다운 무지개와 같이 꾸밀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실력은 다 있잖아요? 선생님이 당장에 나서서 한 말들이에요. 다 써 보라구요, 틀린 데가 있나.

「시험 치는 사람은 국가 메시아들만 합니까?」교구장까지 전부 다 해야지.「3개국의 교구장, 국가 메시아들 전부 다 합니까?」그럼. 국가 메시아, 순회사, 간부들이 전부 다 이번에 총괄적인 그것을 중심삼고 원리와 승공이론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전체를 포함해서 얼마만큼 내용이 충실하고, 내용이 높고 넓은가 하는 문제를 놓고, 그 사람들의 활동 범위와 사고방식이 어느 정도까지 미치는가 감정하기 위한 거예요. 답안은 브리지포트라든가 선문대학 교수들 중심삼아 가지고 할 것이고, 지금까지 가르치던 선생들 중심삼아 가지고 할 거라구요.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 평가하는 거예요. 두 번 체크하려고 그래요. 교수들과 우리 교육하던 사람들이 체크하는 거예요.

통일사상이니까 창조원리도 응용되어야 되겠고, 통일사상적 관점에서 볼 때에 타락이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 복귀과정에 있어서 탕감복귀의 내용이라든가 내용이 많아요. 어떤 제목이 나올지 모른다구요. 원리와 통일사상과 승공이론을 한 것으로 생각하면 돼요. 알겠어요?「예.」그 관계라든가 대응적인 모든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풀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김진문!「예.」시험문제는 김진문이한테 내라구.「제가 만들어 가지고 선교본부에서 이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선교본부에서 이메일로 각국으로 보내면 각국에서 그걸 받아 가지고 30개 중에서 열 문제를 자기가 답을 써 가지고….」아니야, 아니야. 그 사람들은 육대주에서 오라고 해 가지고 나눠 줘서 할 거야. 시험 치는 날 말이야, 크리스마스 전날이라든가 일주일 전에 할 거라구. 그 기간에 내라구.

「3개국 사람을 한데 모아서 시험 칩니까, 3개국 따로 따로 합니까?」따로 따로 하는 거지. 육대주 분할한다면 대륙 책임자들 있잖아? 그것을 일주일 내에 하는 거라구.「예상문제를 30문제 내주시는 겁니까?」예상문제도 되고, 대학원 문제도 다 있지. 왜 그걸 예상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 예상이라는 것은 준비한다는 말이 되잖아?「제대로 공부를 하겠습니다.」전부 다 관계를 맺으라구요, 관계.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그 관계 맺는 것을 봐 가지고 전체 답을 내놓고 70점 이상이라든가 이렇게 되지 못하는 사람은 환고향이에요. 알아야 하지요, 알아야.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