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살릴 수 있는 실적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실적이 필요해

여기에서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 안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원래는 유 티 에스 다 거쳐 나와야 돼요. 이번에 일본만 하더라도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말이에요, 오십 미만의 사람들은 다 유 티 에스에 집어넣었어요. 활동이 문제가 아니에요. 환고향 할 때가 왔어요. 환고향 해 가지고 명문 가문일수록 신학대학원이라도 나와야 아버지 어머니한테 얘기를 할 수 있어요. 간판이 필요해요.

그래서 선생님의 아들딸이 대학원 나오기 전에 여러분 아들딸을 보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먼저 가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앞으로 못 써요. 앞으로 신학대학원 안 나오면 뜻 앞에서 살아 남지 못해요. 이들이 통신교육이라도 해 가지고 죽기 전에 간판을 받아야 여러분이 한 일이 남아질 수 있어요. 가정에 축복가정 얼마 해놓아야 돼요. 사업은 내게 필요 없어요. 사업이야 나라 가운데 할 것인데. 안 그래요?

해양사업도 자기들 갈 길을 잡아 주기 위한 방향을 제시해 준 거예요. 그걸 알았으면 해양교회를 지을 땅을 사라구요. 선생님이 살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땅을 팔아 가지고, 집을 팔아 가지고 해양에 집을 잡아 가지고 살아 보라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똑똑히 알겠지요?「예.」

내가 히말라야 산정에서 누구도 모르게 한 3년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라를 찾아 놓고 나를 찾아와라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선생님은 하나님 믿고 하지 않았어요. 누구를 믿어요? 몸뚱이를 가지고도 사탄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공부도 해야 돼요. 눈이 터져 고름이 나도록 공부도 해야 돼요. 여유가 있어야 자지요. 코골고 자 봐요? 콧등에다 다이너마이트를 걸어 가지고 폭파시켜 버려야 돼요. 편안한 생각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 전두환 때에 삼청대 훈련시킨 장소 알아요? 그것도 모르는구만.「삼청교육대요?」삼청교육대 말이야. 말은 들었지?「예.」어떻다고 그래요?「반 죽여놓는다고 그럽니다.」반이 뭐야? 30퍼센트도 안 남아요. 그런 훈련도 좋아해야 돼요. 세계를 뒤집어 박고 세계를 구하기가 쉬울 것 같아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서는 안 돼요. 근본을 뜯어고쳐야 돼요, 돌아갈 때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는다고 사형선고를 받고 형장에 나갈 때 나 자신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 일족을 남기고, 아들딸을 남기고 나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생각 안 한 줄 알아요? 여러분 앞에 사상적 전통을 남길 수 있는 재료가 뭐예요? 반대 받은 그 횟수가 문제예요? 실적이 문제예요, 실적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천분의 일, 만분의 일이라도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총생축헌납기금 그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나는 그 돈 안 썼어요. 이놈의 중간 녀석들이 다 잘라먹었어요. 배시때기를 째 버릴 거라구요. 그런 생각을 해요. 일본도 안 내고 일본 교회가 그것을 돌려 쓴 사람은 물어내라고 해! 유정옥!「예.」양창식!「예.」교회는 앞으로 무진장이에요. 똥개새끼들, 데데한 것들을 달고 갈 생각 하지 말라구요. 총알이 필요해요. 총 아니면 총알이 필요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생각하면 기가 찹니다. 8대 정권에 대해 내가 참았어요. 한번 긁어 버리면 나라가 뻥 할 것을 알면서도 참았다구요.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