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중심한 말씀 훈독 교회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가정을 중심한 말씀 훈독 교회를 해야

유정옥!「예.」책임자가 얼마나 힘들다는 얘기 좀 해봐. 일본 얘기 좀 해. 맨 처음부터 죽 얘기 좀 하라구. 필요해. 잘 들으라구. (유정옥 회장이 일본 내 3만6천 말씀훈독가정교회 활동에 대해 보고)

「……그래서 훈독가정교회인데, 잡동사니 책을 읽는 훈독이 아니라 부모님의 말씀을 읽는, 원리를 읽고 말씀을 훈독하는 가정교회입니다. 그래서 앞에다 말씀이라는 말을 하나 붙였습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 가정교회 운동을 한다고 모였는데 그 훈독하는 내용이 무슨 책이냐 봐 가지고 아버님 말씀이 아닌 그 단체는, 그 가정교회는 잘못된 것이다,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독특하게 말씀훈독가정교회다….」

이제부터 세계적으로 그것을 해야 돼요. 말씀이 모체예요. 그것이 무엇보다 귀하기 때문에 기도도 선생님 말씀한 것을 중심삼고, 주체를 중심삼고 하늘로부터 직접 나에게 한 말씀인데 그것을 실천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것을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서 사돈의 팔촌까지 가정교회를 만들어 줘야 돼요. 할 일이 그것밖에 없어요. 통반격파도 그것을 하라는데 왜 안 해요? 전부 안 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말씀으로써 전부 다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말씀훈독가정교회를 금년 말까지는 3만6천 가정을 어떻게 정착시키느냐? (유정옥)」일본에 90개 교회밖에 없었어요, 90개. 3년 동안에 이렇게 발전시켜 놓은 거예요.「그래서 이제 3만6천 훈독가정교회를 정착하는 데는 개인이 아니고 가정 단위입니다.」7만2천만 하게 되면 완전히 일본 부락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식구들 입장을 보게 되면 참 사정이 딱하고, 또 하늘을 대한 입장에서 보게 될 때는 참 너무나 저희가 해드리지 못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자리에서 지도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런 기도, 그런 마음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은 절대적인 부모님 말씀을 따라서 가는 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말씀하신 기준을 이뤄 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될 책임이고 지도자들의 일이다, 이렇게 강력하게….」

‘지도자들의 일이다!’ 한번 해봐요.「지도자들의 일이다!」이번에 그거 하는 거예요, 말씀. 가정에다 기둥을 박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전체가 열 명이면 열 명이 모여 가지고 성본(聖本)을 구입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하나의 핵심요원으로서 열 교회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게.

「성본이 그냥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 값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생각하기 어려운 기준에서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을 아주 귀하게 여기니까….」그것 말 못 할 것이 없어.「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본 한 권에 일본 돈으로 3천만 엔입니다. 한국 돈으로 3억 원입니다. 세상에, 인류역사상에 그렇게 값비싼 책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고하는 것 전부 다 암호를 쓰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경제적인 것은 정말로 철저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부의 경제팀은 아버님 명령 없이는 누구도 손 못 대고, 저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 혼자 책임을 지고 간다고 하는 그런 결의를 하고 있어서 대단히 고맙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고 있습니다.」선생님도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자기들이 나오면서 제일 유능한 네 사람씩을 추천해 놓고 오라고 그랬습니다. 여자 둘, 남자 둘 그렇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자 넷, 남자 넷 그렇게 하는 겁니다. 네 사람씩을 제일 유능한, 전쟁터에 가려면 제일 유능한 사람이 전쟁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자기가 거기에 임지를 시킨다 한다면 좋은 사람을 안 보낼 건데 이제 자기들이 고향으로 떠나니까 좋은 사람을 선발해서 본부로 명단을 보내고, 그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다 떠나면서 4명의 점검을 했습니다.」

한국도 다 같은 추세에 있다구요. 임자들은 지금 모를 거라구요. 그래, 이걸 임자네들에게 알려 주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에 우리가 생각지 않은 천운이 오고 있기 때문에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이 한결같이 박자를 맞추어 가고 있어서 대단히 기쁘고, 이런 천운의 때를 갖다 주신 참부모님 앞에 진실로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가서 대단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