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들도 신학대학원 나오게 해서 전국에 파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일족들도 신학대학원 나오게 해서 전국에 파송해야

유정옥이는 일본의 식구들한테 자기 혼자 결정해 가지고 ‘선생님, 이렇게 합니다.’ 그건 안 돼. 선생님을 만난다고 선전했나, 그냥 했나? 「그 전부터 했습니다.」뭣이?「그 전부터 계획된 것입니다.」그러면 내가 만날 필요도 없는 것 아니야?「계시니까 한번 만나셔야지요.」왜 만나자고 그래? 무슨 스파이가 와서 무슨 일을 할 줄 알아? 선생님한테 자기 마음대로 와서 이렇게 부탁하게 돼 있어? 하늘의 특명이 없게 되면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이제부터 그래. 마음대로 와서 못 만나. 그럴 때가 왔다구. 알겠어?「예.」관직에 있으면 면장이면 면장의 위신을 세우고, 군수면 군수 위신을 세워야 돼요. 영역이 달라요. 아무나 다 목사가 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신학대학 안 나오면 책임자를 못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3, 4년 동안 통신교육을 해서라도 졸업장을 받아 놓으라구요. 여러분의 일족들, 동생 같은 사람을 신학과에 빨리 집어넣으라구요. 이번에 전부 다 집어넣어요. 대학 나온 녀석들 많지요? 이래 가지고 팔도강산에 파송할 수 있는 일을 자기 일족에서 경쟁하게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래야 빨리 복귀될 것 아니에요? 가짜들이 나와 가지고 제멋대로 하고 말이에요. 책도 훈독회 하면서 대신 검증하려고 그래요. 아무나 사된 것을 집어넣으면 안 되겠다구요.

내가 곽정환이한테도 그랬어요. 곽정환이란 그 생각을 집어넣지 말라고 했습니다. 유효원이도 거기에 걸렸어요. 원리 책에도 세 곳에 누구도 모를 부서를 남겨 놓았어요. 그것을 질문하면 답변 못 할 거예요. 김영운이 뭐 블랙 그린 책이 좋다고 선전해? 박보희도 통신교육 하는 재료를 중심삼고 이게 뭐냐고 해서 그 자리에서 후려갈겼어요. ‘네 교회야, 이게?’ 선생님은 뭐냐고, 네 말을 듣고 이 놀음을 했느냐 그 말이에요. 한 사람이 그러니까 다 그렇지요. 서로 평하고 말이에요. 정신차리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교회를 얼마나 만들었는가, 축복가정이 얼마인가 통계를 낼 거라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나무가 있으면 열매가 있어야지요. 예루살렘에 예수가 올라가다가 푸른 무화과나무 가운데서 열매를 구할 때 열매가 없으니까 한마디 저주를 해서 말라죽지 않았어요? 마찬가지예요. 왜 못 해요? 그러니까 빨리 고향에 돌아가서 일족을 붙들고 낚아채라구요. 알겠어요?「예.」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동생들이니까 잡아다가 무엇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 ‘너희, 통일교회 반대했어, 안 했어?’ 하고 손 들고 발길로 후려갈기라구요. ‘형님을 뭘로 알았어? 나 도적놈이 아니고 무슨 테러단이 아니야. 이 집 가문 전통이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 그 전통이 그래? 그 전통을 뒤집어 박아야 되겠다. 내 말 들어라!’ 하면 어떻게 할 테예요?

사람 취급했느냐 이거예요. 우리 선생님을 어떻게 취급했느냐 이거예요. 별의별 욕설을 다 하고 말이에요. 자기들도 자기들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선생님 욕을 하지 않았어? 욕했나, 안 했나? 답변해 봐. 했어, 안 했어?「저희들은 안 했지요.」그 말을 하는 거야, 이놈의 자식아? 어미 아비들 말이지.「예. 많이 했습니다.」왜 대답 안 해? 탕감복귀하라구. 후려갈기는 거예요. 10배, 수십 배 해도 죄 아니에요.

그런 걸 못 하겠으면 여기서 아예 굿바이 해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 가는 길에 방해 놓지 말라구요. ‘누구누구는 이런데….’ 하는 거 나 보기 싫어요, 안 하는 사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 앞에 손 드는 거예요. 여기 다 녹음됐을 거라구요.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