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 가면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남미에 가면 얼마든지 먹고 살 수 있어

내 나라예요, 내 나라. 내 세계예요. 그런 사상을 철저히 집어넣으라구요. 알겠어요?「예.」나라가 죽고 사는데, 세계가 죽고 하늘땅이 망하는데 여러분 집이 문제예요? 천막 치고 살라고 그래, 여기 와서. 알겠어?「예.」

여기 오면 밥은 내가 먹여 줄게요. 남미에서 곡식을 얻어 가지고 수만 쌍도 먹일 수 있어요. 그런 계획이에요. 밥이야 그렇잖아요? 콩은 식물성 기름이에요. 콩, 옥수수가 영양이 제일 좋은 거예요. 보리, 쌀보다도 제일 좋은 것이 옥수수예요. 콩, 옥수수, 고구마, 만주오카라구요. 아프리카에서는 푸푸라고 그러잖아요? 얼마든지 있어요. 만주오카 같은 것은 잎을 꽂으면 살아난다구요. 그것을 꽂지도 못해요? 누구 하나는 곡괭이로 꼭 찌르고 꼭 찌르고 그 뒤를 따라가면서 싹싹 집어넣고 한 사람은 밀어 제끼면 수십 수백 헥타르를 심을 수 있어요. 하지 않고 놀고 먹고 있으면 굶어 죽어도 싸지요. 그런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남미에서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5천 세대가 수확하는 것을 한 가정이 만들 수 있어요. 5천 세대가 일할 것을 한 가정씩만 일해도 되는 거예요. 360명이 1년에 하루씩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자기가 먹고 살아요. 그런 판국을 둬 가지고 고생할 것이 뭐 있어요? 조상들을 잘 못 두어서 할 수 없이 붙어살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임자들도 이제 60만 넘으면, 63세 살만 넘어서면 교회 그만두고 남미에 오도록 정했지요? 그랬지요? 되는 사람은 와서 자기 힘껏 갈아서 먹고 살 수 있는 땅을 내가 주려고 그래요. 물 많지, 고기 많지, 그 다음에 오염 안 된 땅은 얼마든지 있어요. 옥수수가 문제가 아니고, 콩이 문제가 아니고, 고구마는 이상진 머리만 해요. (웃음) 나는 저것이 뭐냐고 놀라 물어 봤더니 고구마라고 그래요. 그것이 10년 됐다나? 10년 되었어도 나무 모양으로 무가 가운데에 심이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우리가 제분공장이 있으니 제분하는 것은 풀이니 나무니 무엇이니 10분 이내에 가루로 만들 수 있어요. 그런 푸른 광야의 모든 것을 소도 먹고 전부 다 먹어요. 전부 다 영양소예요. 거기에 우리 크릴새우 몇 퍼센트만 집어넣으면 고등 식량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허송세월 하겠어요?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텍사스의 그것 육대주에 분할할 것을 전부 배치했더랬지?「예.」일은 못 했지만 말이에요. 그건 작아요. 좁아요. 이제는 좁지 않아요. 36억 평이에요. 전부 다 사면 40억 평 가까이 돼요. 40억 평이에요.

만주에 가 가지고 만주 땅 1억 평을 가지고 정부 도움을 받아서 개간한다고 한 것이 누구던가? 이름이 뭐라고 하던가? 통일교인들은 몇백만이 들어와도 굶어죽지 않아요. 물 있지, 땅 있지, 고기 있지, 동물 있지, 없는 것이 없어요. 고기도 먹이를 안 줘도 사는 거고, 동물도 먹이를 안 주어도 다 자연 가운데 붙어살아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왜 못 살아요? 먹을 짐승이 없나, 고기가 없나, 새가 없나. 새가 무진장이에요. 낚싯대하고 총만 가지고 있으면 돼요. 소고기가 제일 나쁜 거지요. 산성이기 때문에 제일 나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