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지든 이기든 무슨 결정을 지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실력으로 지든 이기든 무슨 결정을 지어야

무슨 결정을 지어야 될 것 아니에요, 지든 이기든? 안 그래요? 그냥 그대로 챔피언십이 전수돼요? 실력적으로 해야지요. 말 가지고 얼마든지 쓸어 버릴 수 있는데. 누가 앞에서 입을 열어요? ‘문 총재를 40년 전에 너희가 반대 안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 나라가 하늘나라의 조국이 됐다. 영계에 간 사람들 보고를 들어 봐라.’ 헤 가지고 박마리아의 메시지를 읽어 줘 보라구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대가리가 정상적으로 붙은 자식들이라면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어요, 사실이라고 생각하겠어요?「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중의 사실이에요. 민족을 끊어 버리느냐 붙이느냐 하는 문제가 여기에 달렸어요. 나라에 대한 관심보다도 하나님의 왕권 수립이 최고의 목적이었습니다. 그 왕권 수립을 중심삼고 받들 수 있는 민족이 누구냐 이거예요. 소교단이라면 그 소교단을 내세워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수 있으면 그 일을 할 거예요.

나 통일교회 교인들을 믿지 못해요. 뭘 잘 믿었어요? 뭘 잘했어요? 뭐 참고 나왔다고? 학교에 가 가지고 낙제 점수를 받으면 선생이나 동료들한테 천대받아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도 천대는 안 받았지요. 내가 지금 공돈을 날려 버린 것이 분해요. 한국 때문에 수십억 달러를 날려버렸어요.

여러분의 어미 아비들, 역사의 조상들이 뭐가 있어서 들어왔기 때문에 그 끈이 끊어지지 않게끔 지금까지 남과 같이 굶어 죽고 가두에 쫓겨난 거지 패 안 만들려고 해 나왔다구요. 공장이 뭐 필요해요? 조선소가 뭐 필요해요? 선두에 섰으니 할 수 없이 국가 수준, 세계 수준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출발했기 때문에, 망하기 전에도 전심전력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이 녀석들, 요리 핑계 저리 핑계 대 가지고 전부 다 자기들 하자는 대로 선생님이 해줄 줄 알고 있지? 30번 읽으려면 곤란할 거라구요. 한달 이내에 독파할 계획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몇 달이 걸릴지 몰라요. 훈독회 해도 많이 할 거라구요. 알겠지요?「예.」

이번에 돌아가서 일족을 틀림없이 탕감복귀시키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일어서라구요. 그 일족에 똑똑한 대학 나온 사람이 얼마나 될 것 같아? 이상진! 무슨 이씨야?「‘경주 이’ 씨입니다.」경주?「예.」‘전주 이’ 씨가 아니고? 이 씨가 몇 패야?「상당히 많습니다.」집이 얼마나 되나? ‘경주 이’씨가 얼마나 많아?「저희 고향은 조그마합니다. 제가 7대 종손입니다.」그러면 뭐 지갑에 다 들어와 있구만.「예.」거기 대학 나온 사람이 얼마나 돼?「몇 사람 안 됩니다.」그거 다 잡아 치워! 대학 나온 사람 끌어내.「예.」안 끌어내면 안 돼.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