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부정하고 정(正)을 먼저 생각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부정하고 정(正)을 먼저 생각하라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 역사에 자기 이름을 남기겠다는 건 죄예요. 부모님이 남겨 줘야지 자기 마음대로 남기면 되나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두고 보라구요. 통일교회에 못 있습니다.

박씨가 그런 놀음을 했어요. 자기 제일주의예요. 박정희 대통령도 그렇지요. 박보희 말을 들었으면 그렇게 망하지 않았어요. 죽지 않아요. 박보희가 그런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박종규를 만나 가지고 하나되라고 얘기했는데 그놈의 자식도 꿈같이 생각했어요.

선생님이 사탄세계에서 개인적인 면에서 국가면 국가에 시험받고 사탄에 부정당하고, 가정적인 면에서 수많은 가정으로부터 부정당하고, 단체로부터 부정당하고, 다 부정당했어요. 기독교도 가인 아벨, 구교 신교한테도 다 긍정 받은 게 아니에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지요? 부정당해 가지고 기반을 내가 재수습한 거예요. 정분합 논리에 의해 둘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제는 다 국가 기준을 넘어섰어요. 내가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어요. 자기들은 연합만 하면 돼요, 조건을 세워 가지고. 3대를 거치는 이 기준을 전부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아들딸한테 맡길 필요도 없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3대가 연결되면 되기 때문에 내가 할 것 다 가르쳐 줘 가지고 맡기는 거예요. 나라는 자기들이 만들어야 돼요. 예수님을 통해서 나라 찾으려고 했지요? 세계 국가, 나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놨어요.

그걸 자기들이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틀린 것입니다. 정을 부정할 수 없어요. 하늘을 부정할 수 없잖아요? 근본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젊은 놈들. 그런 생각이 있으면 여기에 와 앉지도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내쫓아 버려요. 무슨 대학을 나오고, 무엇을 나오고, 안다고 그걸 중심삼고 지금까지처럼 선생님을 비판하는 놀음은 있을 수 없어요. 영계에 간 성인들이 전부 다 통일되어 나가는데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여지가 있어요?

그래, 절대신앙, 뭐라구요?「절대사랑!」절대사랑이 자기 중심삼고 절대사랑이에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절대 위해야 됩니다. 위하는 사랑이 무시됐다는 거예요. 절대 위해야 돼요. 하나님도 위하는 사랑을 위해서 자신이 고생해도 그걸 찾아 나오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서 사랑은 하나님만이 가진 것이 아니에요. 그 주인이 하나님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 완성은 아들딸을 통해서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부모라는 것은 아들딸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되지,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가 못 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사랑과 자식이 부모를 위하는 사랑이 수평이 되어야만 부자지간에 사랑이 형성돼요. 미국에서 그런 개념을 찾을 수 있어요? 이 개인주의 사상이 원수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을 떠나려고 그래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