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합 논리는 하나님의 이상을 파탄시키기 위한 악마의 궤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정반합 논리는 하나님의 이상을 파탄시키기 위한 악마의 궤술

아까 뭐라구? 정반합, 정분합! 눈깔도 1.2로 같이 합하는 거예요. 초점을 맞추지요? 코도 이렇게 해서 초점 맞추지요? 먹는 것도 입을 맞추지요? 단 맛, 쓴 맛, 다 맞추잖아요? 반대되는 정반합, 입에 집어넣어 가지고 맛이 없는 것을 넘기는 녀석이 있어요? (손바닥을 마주 치심) 손이 정반합이면 이렇게 돼요?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정분합이에요.

엥겔, 마르크스 같은 사람이 타락을 몰라서 그랬어요. 하나님을 몰라서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내가 이렇게 강조하니까 정신이 번쩍 들 거라구요. 모르고 강의하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간단한 거예요.

정반합 논리에 서 있느냐, 정분합 논리에 서 있느냐? 하나님이 3대를 찾지 못했어요. 손자를 못 가진 거예요. 정분합, 정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 어머니 아버지의 소원이 아들딸이라구요. 그렇지요? 하나님의 소원인 종적 소원과 어머니 아버지의 횡적 소원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종횡, 좌우 전후 다 이루어지잖아요? 정반합, 전부 따로 따로 되면 그게 통일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부모가 착취의 원흉이라고 그러고 있어요. 그럴 수밖에 없지요. 완전히 하나님의 이상을 파괴시키기 위한 악마의 궤술이에요, 궤술. 변증법 논리라구요. 그걸 과학적이라고 해 가지고 무슨 변증법? 잘 갖다 붙였어요. 이론적으로 변명하는 법이다 그 말이에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잘 갖다 붙였다 이거예요. 유물사관도 변증법적 논리에서 나오잖아요? 투쟁 개념 아니에요?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투쟁 개념입니다.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그런 자본론은 말할 수 없는 때예요. 인권을 중심삼고 유린했다는 논리는 시작도 안 돼요. 오토매틱(자동화)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안 그래요? 몇천리 밖에 있는 공장도 여기서 움직일 수 있어요. 무슨 뭐 착취라고? 그 따위 수작도 되지 않는 말은 근본적으로 때려부숴야 돼요.

내가 대학을 만들고 대학원, 박사코스를 만들었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공부하면서 ‘통일교회 원리가 맞느냐 안 맞느냐?’ 하고 있어요. 결국은 신학공부 해 가지고 자기들이 인본주의로 다 떨어져 나가요, 자기 이익 중심삼고. 통일교회 사람들도 그래요. 공부한 녀석들, 대학 나온 사람들의 3분의 1이 그렇게 돼 있어요. 감옥에 한 10년 처박았다가 꺼내 주기 전에는 시정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실전장에서 싸우는 것은 선생님이에요. 자기들은 따라오고 구경해 가지고 지고 이기고…. 이긴 것이 많지 않아요. 지는 것같이 보이지. 미국에 와서 선생님이 남겨 놓은 것이 뭐예요? 사상적인 기준을 만들어 놨어요. 몇몇 사람을 중심삼고 통일교회 따라온 것을 이겼다고 볼 수 없어요. 이제 고개를 넘어갈 때 순식간에 수천만, 수억이 달려 들어오는 거예요. 그때 가서는 대가리 저어 가지고 비판한 것들은 다 쫓아내 버려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반합, 이런 패들은 다 필요 없어요. 선생님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3대를 바라보고 있어요. 아들딸도 다 믿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내가 정성을 못 들였어요. 여기 손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뜻을 위하는 이상 교육하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나라 망치겠으면 망치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나라가 없더라도 선생님이 갈 나라는 어디든지 생겨나는 거예요. 어디든 생겨납니다. 선생님이 내버려둬도 뜻은 이루어집니다, 자기들이 못 하더라도.

그래,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떨어진 녀석들을 수습하는 거예요. 이번에 이화여자대학 졸업생들까지도 내가…. 통일교회 때문에 퇴학 맞은 사람들이라구요. 오점을 남긴, 통일교회의 운명과 더불어 지금까지 오해받고 통일교회를 믿었다가 잘못된 그 탈을, 누더기 보따리를 벗어 제끼지 못해요. 알겠어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