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무엇보다 교회가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다른 무엇보다 교회가 중심

곽정환이는 미국과 유엔을 하나 만드는 거야. 그게 가야 할 정분합 논리의 원칙이야. 자기들은 전부 다 정반합 논리에 서 있다는 거지. 통일교회에서 <워싱턴 타임스>가 중심이 아니에요. 교회가 중심이지. 미국이 중심이 아니에요. 소련이 중심이 아니에요. 교회가 중심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흡수하니까 싸우지 않고 침범해 들어와요. 침투해 들어오잖아요? 그러니까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요.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해보라는 거예요. 앞에서 열을 한다면 뒤에서는 120이 하늘 앞에 돌아온다구요.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원칙으로 하라구요. 절대 손해 안 나는 거예요.

국회에서도 국회의원들이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데 따라갈 것이냐, 문 총재가 말씀한 것을 따라갈 것이냐? 하나님 조국 정착, 얼마나 놀라운 말이에요? 그게 역사적인 정(正) 된 말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요? 이게 뭐라 할까, 유치원 다니는 것이 학박사를 반대하는 것보다 더하다는 거예요.

국회의원들이 다 그 날 선생님의 위압에 다 눌려 버리지 않았어요?「그렇습니다.」‘문 총재가 내 발 아래에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면 가야 할 방향도 이미 결정 난 거예요.

밀링고 부부 죽지 마! 밀린 고야, 밀린 것이야? 밀렸어요, 밀렸어. 밀린 것을 타고 넘어가라는 거지요, 밀링고. 또 이름이 성 가야, 무슨 가야? ‘이룰 성(成)’ 자야?「‘이룰 성’ 자입니다.」왜 또 성 가야?「성삼문 가문의 후손입니다.」그래, 성 마리아구만. 한국 말에 ‘말이야, 말이야’라는 말이 있는데, 마리아를 얼마나 찾았어요? 한국 사람같이 마리아를 많이 찾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지요? 한국 말 가운데 민족적으로 역사를 봐 가지고 마리아(말이야)를 많이 찾아요. ‘글쎄 말이야’ ‘무슨 말이야’ ‘아이고, 이러고 저러고 말이야’ 전부 다 마리아를 찾는 거라구요.

그 밀링고가 한국 여자를 잘 얻었어요. 그래, 흑인을 얻었는데 흑인이라는 생각이 있어? 내 남편이라는 생각이 앞서, 흑인이라는 생각이 앞서? 아, 물어 보잖아? 선생님이 물어 보잖아?「흑인이라는 생각이 안 들었습니다.」

그래, 대표적으로 자기가 원해 가지고 아프리카에 시집간 한국 여자가 있잖아?「예.」물어 보니까 흑인이라는 생각이 없다는 거예요. 사랑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흑인이라고 싫다는 것은 검정 옷을 다 버리고, 밤에도 살지 말라는 거예요. 24시간 절반이 밤인데, 밤을 반대하고 살겠다는 그것은 죽으라는 말이에요. 낮에만 살아 보라는 거예요. 타 죽어요. 싫어하는 자기들이 전부 다 새까맣게 될 텐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