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독교가 반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이제 기독교가 반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

이번에 국회에서 강연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반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어요. 기독교 이놈의 간나 자식들, 앞으로 길가에서 후려갈기는 거예요. ‘이 자식들, 문 총재가 이단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런다구요. 지금 싸움하게 된다면 일시에 기독교를 파탄시킬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요.

끝까지 자연굴복시키기 위해 내가 참지, 그 모든 보따리가 얼마나 추잡한지 내가 다 알아요. 손대면 깨지지 않을 교회가 없다구요. 그것 알아요? 그걸 그냥 놔놓고 보려니 내가 지루하고 기가 차요. 이제부터는 그럴 수 없어요. 기도 방향이 달라졌어요. 구해 주고 동정할 수 있는 시대였는데, 인정적인 기준에서 생각했지, 천정 기준에서는 부합되지 않는 거예요.

세계 인민들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국가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어요. 선전을 못 해서 그렇지, 여러분이 입을 다물고 선전을 못 했기 때문에 그렇지. 50년 동안 나발 불었으면 수많은 나라가 성립되었을 거라구요. 입 다물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고생을, 갈 길을 배가시켜 놨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젊은 놈들 전부 다 어정어정, 여기에 뭐 당당한 모양으로 와서 앉아 있을 수 있어요? 선생님 앞에 부끄럽고 부끄러운 자신임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도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똥 보따리 타고 앉아 뭉개고 있는 녀석들이 많다는 거예요. 사돈이라는 패들도 마찬가지야, 쌍것들아!

정반합 논리를 중심삼고 자기들이 해보라구요. 선생님 말이 맞나, 안 맞나. 선생님 말 가운데에서 자기들 말은 전부 다 떼버리라는 거예요. 알겠나, 여기?「예.」효율이도.「예.」지시하면 지시한 대로 얘기해야지, 자기 변명해 가지고 이런 것은 이렇게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 하늘이 협조하지 않아요. 그런 말을 왜 했겠느냐, 자기가 기도해서 해결하기 전에는 물어 보고 이러고 나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