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갖고는 평화세계는 영원히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공산주의 갖고는 평화세계는 영원히 안 돼

예수시대에 국가적 기준에서 하나 못 됐기 때문에 투쟁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세계사적 기준에서 선생님이 공산당을 소화해 가지고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공산당을 소화해 놓고 기독교 통합 운동이 벌어져야 되는데, 기독교 통합을 통일적 기준에서 다 잃어버렸으니 사탄세계의 통합으로부터 기독교 통합 운동이 벌어져 나온 것입니다. 거꾸로 되었다구요.

2차대전 직후에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공산당은 없어요. 투쟁이 없으니까 평화의 세계가 되었을 거라구요. 선생님 40대에 세계 조국을 완성해 가지고 한국이 주도국으로서 하늘땅의 통일을 다 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80세면 영계까지 해방할 수 있고, 완전히 지상세계 일원화를 다 이뤄 놓고 만국이 형제지우애(兄弟之友愛)로써 살 수 있는 세계를 꿈꾸던 것이 이게 뭐예요? 완전히 청년시대에 할 것을 80세에 그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가을에 열매가 맺어 가지고 수확해야 할 텐데 수확할 수 있는 기한을 놓쳐 버릴 수 있는 그 경계선에서 서리가 내리고 눈이 오면 엉망진창이 된다구요. 선생님 일대에 다 해결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우물우물하다가는 앞으로 여러분 통일교회 사람들이 취급 못 받아요. 예수님이 낙원에 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못 들어갑니다.

나라마다 방송을 해야 된다구요. 이 미국에서 방송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무슨 유 피 아이 통신이니, 무슨 <워싱턴 타임스>니 선생님은 관심 없어요. 방송국에 관심 없어요. 사탄세계를 요리하려니까 그렇지요. 가인을 요리하려니까, 자연굴복시키려니까 그러는 거예요. 지금 첨단에 다 올라왔어요. 뉴스 기준에서 첨단에 올라왔고, 방송 내용에서도 첨단에 다 올라왔다구요.

마르크스, 레닌이 사람의 근본 출발을, 타락을 모르기 때문에 몸 마음이 싸우니까 투쟁에서부터 발전해 나온다는 논리를 세운 거예요. 타락을 모르거든. 발전해 나오는 것 같거든. 세계로 커 나왔다구요. 인간의 근본을 정당한 것으로 봤기 때문에 투쟁 개념을 세운 거예요. 그것 아니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넘어서 화합해야 된다구요. 차원이 높아요.

그래, 공산주의 가지고는 화합의 원칙을 영원히 발견할 수 없어요. 영원한 평화의 세계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공식이 뭐냐 하면, 정분합이에요. 개인주의 사상은 원수예요. 국가, 세계 사상을 넘어서야 돼요. 그러니까 민족이라든가 문화의 배경을 자랑하게 되면 투쟁 개념은 언제나 남아진다는 거예요. 완전히 부정하는 데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