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수를 맞춰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12수를 맞춰 나가야

대표가 되겠다는 그런 내가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혼자서는 자리를 못 잡아요. 가정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여자나 남자나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자리를 잡는 거예요.

생리적으로도 그렇잖아요? 오목 볼록이 뭐예요? 뭘 하기 위한 거예요? 둘이 자리잡기 위한 거예요. 둘이 자리를 잡아서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새끼 치기 위한 거예요. 그렇지요? 새끼 쳐서 뭘 하는 거예요? 키워 가지고 또 새끼 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순환하는 일년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러니만큼 이제는 교육도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이니만큼 풀과 나무 앞에 배워라 이거예요. 풀과 나무가 놀아요? 살아 있을 때까지 자라는 거예요. 정지되면, 자라지 않으면 후퇴하는 거예요. 그 원칙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조직도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도 이제 열두 사람을…. 야곱시대에 열두 뭐예요?「자녀!」열두 자녀예요. 모세시대는 열두 지파지요? 그 다음에 예수시대는 뭐예요?「열두 제자입니다.」「열두 사도입니다.」열두 사도라는 것은 열두 나라를 두고 말한 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 때 예수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찾기 위해 나온 거예요. 네 나라예요. 예수님을 중심삼고,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세 나라가 합하면 네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열두 나라를 찾는 거예요.

네 나라만 찾으면 이제 세계는 뭐냐? 동쪽 방향이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햇빛이 뜨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동쪽이 왜 귀하냐? 태양 빛이 올라와요. 태양 빛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다 밝아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예수님을 중심삼고 세 제자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12수를 맞추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예수와 세 제자 가운데 하나님이 있어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야곱 때 열두 아들, 모세 때 열두 지파, 예수 때 열두 나라예요. 그것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 때에 한국을 중심삼고, 네 나라를 중심삼고, 열두 나라 중심삼고 역사하는 거예요. 열두 나라에서 120국가예요. 120은 12수로 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것은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어요. 12수로 하게 되면 1천2백, 1만2천, 12만, 14만4천, 이렇게 되어 나가는 거예요. 12수의 12배를 생각해서 14만4천이 되는데, 이것은 이상수, 전체수를 대신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 시대가 달라져요.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 없고, 구세주가 필요 없고, 참부모가 필요 없어요. 다 배우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