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단을 했으면 어제와 달라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결단을 했으면 어제와 달라져야

거쳐 온 모든 자기 생애가 성공적이에요, 실패적이에요? 실패적이에요, 성공적이에요? 왜 가만히 있어요?「성공하고 싶어서 가만히 있습니다.」대답을 그렇게 하면 되나? 성공적이야 실패적이야 둘을 물었는데, 거기에 답변은 안 하고 다른 것을 얘기하면 낙제꽝이지 별수 있어?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그래, 아들딸이 누구 닮았어요? 여편네 닮았어요, 자기 닮았어요? 누구 닮았어요?「좋은 점만 닮았습니다.」나쁜 것은 없구만. 그러면 아들딸, 아기들도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 자기가 낳은 아들딸도 몸과 마음이 싸운다고 봐요, 하나됐다고 봐요?「싸운다고 봅니다.」그게 좋은 것 닮아서 그래요? (웃음)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자기 일생을 걸어간 모든 생애노정이 좋기를 바라고 있으면 진짜 좋은 발자국을 남기고, 좋은 몸뚱이를 가지고 희희낙락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 봤느냐 이거예요.

이제부터는 ‘나는 결단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자, 그럼 이제부터 어제와 생활이 달라져야 됩니다. 때가 그래요.

하나님 왕권 즉위를 해놓고, 탕감복귀 노정에 있어서 선포를 다 해놓고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은 가정과 종족과 나라를 찾아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건 너나할것없이 공동책임이에요. 그래서 아까 김씨면 김씨 문중 초청강연보다도….

그거 내가 벌써 몇 년이에요? 황선조!「예.」문씨면 문씨 종친연합회를 만들고, 한씨 종친연합회를 만들고, 부처끼리 종친연합회, 그 다음에는 사위 며느리 종친연합회를 만들라고 그랬는데 그거 왜 안 만들었어?「만들기는 만들었습니다만….」만들어서 그걸 한 번 하라고 한 거야, 이게? 지금까지 그게 틀린 거라구. 하나의 씨를 심어서 씨에서 수확을 거두었으면 백방에다 백 개를 심어 가지고 천 개, 만 개 자꾸 번식시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