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세계는 약육강식이 아니라 사랑의 도리에 따라 움직이는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피조세계는 약육강식이 아니라 사랑의 도리에 따라 움직이는 세계

그래, 인간은 동물이니 무엇이니 전부 잡아먹을 수 있잖아요? 식물에서부터 광물질로부터 나무 열매까지 전부 다 먹잖아요? 잡아먹는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못 잡아먹겠어요? 먹이사슬을 두고 볼 때 큰놈이 작은 것을 먹는데, 큰놈의 새끼도 작게 된다면 그 새끼가 작은 큰놈한테 먹힐 수 있더라도 불평을 안 해요. 전부 다 공평을 취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도 나중에 가 가지고는 열매가 다 맺힌 후에는 말이에요, 열매를 따서 창고에 들어가야지요? 창고에 들어가게 된다면 씨가 남게 되면 살은 짐승들이 뜯어먹고 씨는 남기지요? 그렇잖아요? 씨가 남으면 씨를 심으면 또 생겨나지요? 먹어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자연이치예요. 순환법도가 그래요.

이게 한바퀴 돌아서 바른쪽으로 돌았으면 왼쪽으로 돌아 가지고 여기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 이렇게 돌았으면 이렇게 돌아 가지고 갖다 맞춰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순환운동이에요. 순환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위해서 자기 이상 희생하고 투입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게 될 때 하나님 가까이에 가게 된다는 거예요. 많이 희생하겠다고, 많이 봉사하고 희생하겠다고 하면 그렇게 돼요. 그거 아니에요? 모든 큰 녀석들을 좋게 했으니 하나님이 볼 때 ‘야, 너 참 쓸 만하다.’ 하지요.

뭐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아니에요. 사랑의 도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백인들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하는데 백인들만 지배하나요? 지금 제일 못사는 것이 중국 아니에요? 2010년만 지나게 되면 중국이 미국의 몇 배 된다고 무서워하고 그러는 거예요. 역사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다 그런 거예요.

잘났다고 교만해 가지고 착취하고 압제해 가지고 죽지 않을 수 있는 사람, 원치 않는데 죽이는 사람은 그 폐해가 벌어지는 거예요. 상처가 돼 가지고 어두운 곳에, 빛 없는 곳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게 자연이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