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는 것은 축복가정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는 것은 축복가정의 책임

「오후의 첫 시간입니다.」오후의 첫 시간? 가만히 있어. 이 통일사상보다도 중요한 것이 뭐냐 하면, 사도 바울이 영계에서 전한 소식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준 메시지도 있어야 되지만, 기독교 신교를 중심삼고 보면 바울 신학이 지금 문제라구요. 바울이 영계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그걸 연결해야 예수님의 지금까지 영계에서 활동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바울에 대한 것을 상헌 씨를 통해 가지고 기록해서 보내라고 했는데, 그 메시지를 보내 온 것이 있다구요. 중요한 것이니 그것부터 먼저 읽고 시작하자구요. 알겠어요?「예.」

곽정환, 가서 읽어요. 곽정환이 읽으면 권위가 있어요. 몇 페이지야, 그게? 얼마나 걸리겠나?「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곽정환 회장)」잘 들으라구요.「예.」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10 ‘영계에서 온 사도 바울의 서신’≫ 훈독)

『……지상인들은 왕권 즉위식 이후 영계의 변화 때문에 지상에서도 알 수 없이 일어나는 변화를 잘 실감하지는 못할 것이나 이제 안테나만 맞으면 이적과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지상 식구들이여, 용기를 가지시고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사도 바울한테 져서는 안 된다구요. 사도 바울은 자기 신앙생활을 고수하는 데 있어서 지상에서 살았지만, 여러분은 이제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개인이 아니에요. 가정을 확대시킨 종족권을 넘어서 민족과 연결시켜 가지고 국가 전체를 하늘 앞에 봉헌해야 할 책임이 축복받은 가정들에게 있어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성씨가 많은 그 축복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그걸 완결, 완성시켜야 할 책임이 절박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만약에 그것을 살아서 지상에서 하지 못하고 가면 그 체면과 위신을 어떻게 세울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면 얼마든지 참조하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경(經)을 읽는 사람 이상 열심히 ‘그렇다, 그렇다!’ 할 수 있는 내용인데 어떻게 할 테예요?

자, 이제 두 시간 반 지났나?「세 시간 지났습니다.」세 시간 지났어? 세 시간 지났으면 좋았지 뭐. 사도 바울의 메시지를 여러분이 세 시간 이상 심각한 입장에서 감동적으로 받았다면 뼈 골수까지 차서 하늘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은사의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조는 녀석도 있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알겠어요?「예!」

미욱한 녀석들은 그저 방망이질하고 욕을 해야 눈을 뜬다구요. 자, 변소에 갔다 와서 몇 시?「다섯 시에 시작합니다. (황선조 회장)」식사는 몇 시에 하나?「여섯 시 반에 합니다.」다섯 시면 여섯 시 반….「한 시간 반 하고 식사합니다.」그러면 오늘은 몇 시간 하는 거야?「오전에 네 시간 했고, 오후에 다섯 시간 하면 아홉 시간이 됩니다.」자, 그렇게 알라구요. (경배)

천지부모님께 경배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자기들한테 뼛골이 고마울 수 있는 은사의 시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해서 안됐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도망갈 수 없는 길이에요. 운명 길은 선후?좌우로 엇갈려서 대치할 수 있지만, 숙명 길은 대치할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