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증기가 돼 생명의 비를 뿌리기 위한 구원섭리의 종착점에 서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수증기가 돼 생명의 비를 뿌리기 위한 구원섭리의 종착점에 서라

물줄기는 틀림없이 대해를 찾아가요. 수많은 지류를 통해서 큰 강을 거쳐 가지고 대해를 찾아가는 거예요. 대해를 찾아가야 할 운명이에요. 흐르는 건 그래요. 공기도 주류를 찾아가요. 공기 자체가 고기압은 어디를 찾아가느냐 하면 저기압을 찾아가요. 물은 높은 데에 있으면 낮은 데를 찾아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태양 빛도 마찬가지예요. 태양 빛도 틈만 있으면 찾아가요. 생명의 요소는 틈만 있으면 찾아가는 거예요. 끝이 없어요. 무한한 세계까지 끝을 찾지 않고 처음과 나중의 시종 일체권을 거치기 위한 것이고 우주를 품고자 원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끝을 찾아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 시작과 끝을 찾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물이 그래요! 절대 저기압이 생기면 절대 고기압이 움직이나요, 안 움직이나요? ‘이놈의 자식들아, 가지 말라!’ 하더라도 어때요? 벽을 쳤더라도 벽을 때려부수고, 나라가 들어차더라도 나라를 날려 버리고 간다는 거예요.

그리고 물이 그래요. 물이 여기에 있을 때는 아무 힘이 없지요? 홍수가 나 보라구요. 밀어 치는 거예요. 공기가 아무런 무슨 힘이 없지요? 토네이도(tornado)가 불어 보라구요. 태양이라는 것이 아무런 힘이 없지만 가까이 가면 전부 타 버려요. 우글우글 전부 다 액체가 되어 버려요. 그 힘이 다 달라요.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사랑은 흐르게 되어 있어요. 천년 만년 목적을 위해서 흐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는 충신에 대해서 천년 만년 충신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충신은 성인의 길을 천년 만년 영원히 찾아가는 거예요. 성인은 억년 만년 성자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전통의 내용이 하나님의 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닮아서 찾아 가지고 부자지관계 인연을 맺어 숙명적 해원성사, 만우주를 대표해 한의 모든 기반을 전부 다 불태워 버리고, 거기 위에서 새로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 우주를, 지은 모든 태양계 ―얼마나 큰 태양계예요? 은하계가 얼마나 커요?― 그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해방적 그런 자체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똥개 같은 살고 있던 기저귀 짜박지, 집 짜박지, 땅 짜박지, 돈 짜박지, 무슨 짜박지를 들고 다니겠어요? 수증기가 되어야 돼요, 수증기, 수증기, 수증기, 수증기!

돈, 지식, 권력, 사탄이 좋아하던 것을 전부 다 없애 버리고, 거기에서 수증기가 되어 천지 해방의 구름이 돼 가지고 새로운 생명의 부활의 빗발을 내가 퍼붓기 위해서 지금까지 구원섭리의 길에 종착점에 섰다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한국에서 태어난 여러분이라면 세계 어떠한, 지옥 어떠한 곳에 가서라도 천국 이상의 해방적 세계를 하나님 앞에 받들어 세워 가지고 봉헌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내가 그 자리에서 인연을 맺어야 할 숙명적인 과정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내 생애예요. 국가의 가야 할 운명의 노정이에요. 숙명적인 세계 운명을 개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