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정에 대해 지시한 내용에 불합격자는 정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 가정에 대해 지시한 내용에 불합격자는 정비해야

곽정환과 황선조는 이번에 가기 전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지시한 모든 내용, 가정에 대해 훈시한 내용의 골자를 중심삼고 몇백 가지가 될 것인데, 쭈욱 넘버를 써 가지고 여기에 가당치 않고 여기에 불합격자는 누구냐 이거예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특별히 혈통문제에 관계돼 가지고 걸린 사람들은 정비해야 돼요. 그걸 기록해서 남겨야 돼요. 알겠어? 내가 지금 지시한다구.「예.」

그대로 지시해 가지고 통계 내 온 것을 졸업할 때 모든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특별회의 중심삼고 총회를 해 가지고 이런 사람은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회의에 부쳐 가지고 처리해야 돼요. 내가 처리할 방법을 다 알지만 회의에 부쳐 가지고 하는 거예요. 형제가 안 되면 형제들끼리 정비해야지요?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아벨이 역사적인 아벨만이 아니에요. 개인 아벨, 가정 아벨, 종족?민족?국가 아벨이 전부 다 있는 거예요. 가인도 전부 다 있고, 천상세계에도 가인과 갈라져 있어요. 이걸 정비해 줘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담이 없어지는 거예요. 선포한 대로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알겠다는 사람은 지금까지 바른손을 들어 가지고 못 했으니 이번에는 왼손을 들어 가지고 결심하라구요. 알겠다는 사람은 왼손을 들어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알겠어요?「예.」주먹을 꽉 쥐면서 ‘하겠습니다!’ 세 번 하라구요.「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나는 책임 없는 거예요. 자기들이 선언했으면 선언한 대로 해야지요. 나는 선언했으면, 선언하고 나서 선포했어요. 땅을 파야 할 때는 땅을 파고, 자기 무덤도 파야 할 때는 파려고 했던 거예요. 제일 위험지역에 들어가서 낚시한 거예요. ‘여기에 스크리 뱀이 나와서 나를 삼키려고 하면 어떻게 싸울 것이냐?’ 하는 준비도 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했어요.

문평래!「예.」차코(chaco) 지방에 하룻밤 가서 몇 시간 고생했다고 ‘아이구, 으스스하고 뼛골이 다 녹는 것 같은 체험을 했다.’고 자랑하더라구요. 그 자랑 선생님 앞에 소용없어. 알겠어?「예.」그 이상 해야 돼. 그러면 대개 알 거라.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런 세월을 보냈다가는 낙제꽝이 돼요. 이제 내가 뭘 할지 알아요? 저 땅 끝에 가 가지고 ‘와라!’ 하면, 남극에 가서 ‘와라!’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가겠습니다.」오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나는 가겠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어디 몇 마리나 오나 보자. 핑계로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손자며느리가 아기를 낳기 때문에? 그게 자기하고 무슨 관계, 자기가 천국 가는 데 무슨 관계가 있어? 내리라구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다구요. 선생님은 자유분방하게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중국도 오기를 바라고 소련도 오기를 바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천도교의 누구?「최덕신!」알기는 아는구만. 그런 놀음을 안 해요. 문 총재는 북한에 가더라도, 지옥에 가더라도 문 총재는 문 총재예요. 미국에 가서도 내가 미국 사람들을 존경 안 하고 밟고 살았어요. 차 버려요. 이제는 차 주기를 바랄 수 있는 자리에 왔다구요. 그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