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은 모든 것을 제2 주인으로서 정비해서 인수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지은 모든 것을 제2 주인으로서 정비해서 인수받아야

오늘 고기 잡으러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바다에 나가요, 안 나가요?「나갑니다.」나가는 사람은 일어서 봐요! 한국 사람들만이에요, 일본 사람들만이에요, 서양 사람들만이에요?「섞여 있습니다.」얼룩덜룩해요. 얼룩덜룩하게 한 것은 뭐냐? 7색이 빨리 돌아가면 흰빛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태풍이 불든 말든 하나되면 흰빛이 돼요. 선생님을 위해서 잡아 보라구요.

나도 바다에 나갈까, 여기서 교육 감독할까?「바다에 나가세요. (어머님)」우리 엄마가 자꾸 바다에 나가라고 그래요. (웃음) 나도 배에서 수십년 동안 앉아 가지고 훈련했는데, 이렇게 딴딴한 데 앉아 가지고 종일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배에서는 바람이 불면 이렇게 이렇게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미친 사람같이? 다들 바라보고 있는 데서 할 수 있어요? 오뚝이 모양으로, 동상 모양으로 이렇게 있으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다리도 아파요. 다리를 책상에 올려놓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종일 있어도 누가 의자에 앉으라고 해놓고는 테이블을 해놓고 그렇게 하나도 안 해주더라구요. (웃음) 자기들은 앉아 있고 말이에요. 그게 효자들이에요, 뭐예요?

바다는 누구 것이라구요?「내 것이다!」우리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를 치워 버려요. 통일교회 나라를 치워 버려요. 이상천국을 치워 버려요. 그 이상천국은 나로부터 시작해야 돼요. 동기와 목적에 대한 것을 확실히 지녀 가지고 있어야 돼요.

바다가 누구 바다라구요?「내 것이다!」산천이 누구 것이라구요?「내 것이다!」내 것이니까, 바다니 뭐니 내가 주인 노릇을 해야 되겠으니까 하나님이 제1 주인이라면 나는 제2 주인으로서 하나님이 지은 물건을 샅샅이 무엇이든지 전부 다 정비해서 인수받아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한국 산천을 안 간 데가 없어요, 선생님이. 안 뒤져본 바다가 없어요. 오대양을 다 뒤져봤어요.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바람이 불든, 폭풍이 불든, 태풍이 불어와도 탔어요. 폭풍이 불어올 때는 못 나가게 하기 때문에 새벽 한 시 반에, 경비대가 잘 때 폭풍이 부는 대서양 바다에 나간 거예요. 역사의 기록을 깨야 되겠다 이거예요. 거기서 죽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아야 돼요.

오늘 나가서 지귀도에 천막을 치고 고기만 잡으라면 어때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그러면 고기만 잡겠어요? 훈독회 하고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공부해야 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밤에 들어와서 하라는 거예요. 못 했으면 돌아가서 몇십 배 해야 되겠다는 결심이라도 하고 가라구요.

이제는 이거 써먹어야 돼요. 나는 교회를 중심삼고 사탄이 우거할 수 있는 것을 쫓아내 버렸어요. 이것으로 세상에 지식자들, 권세 잡는 사람들을 쫓아내야 돼요. 어디 가든지 큰놈의 자식을 내세워 가지고 질문해서 답변 못 하게 되면 나서서 해결해 주고 이래야 세계 평준화 이상천국이 개문된다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대표자들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