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내가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야

내가 주인이에요!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참부모의 아들딸이 됐으면 세계 모든 구세주의 대신이요, 참부모의 대신이요, 하나님의 대신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제1차 하나님이요, 완성한 아담은 제2차 하나님이요, 나는 제3차 하나님 자리예요. 그래, 하나님은 3대를 못 가졌어요. 사탄은 3대만이 아니라 수천 대를 가졌지만, 3대 손자손녀를 못 가진 하나님은 이 세상에 발붙일 곳이 어디에 있어요?

그 인연을 갖고 태어난 문 총재가 발붙일 곳이 없게끔 사탄은 할 짓을 다 했어요. 대한민국의 8대 정부가 내가 죽기를 바랐지요. 없어지길 바랐지요. 요즘엔 ‘문 총재, 우리나라를 살려 주소!’ 하는 거예요. 이제는 찾을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예.」

바다가 주인을 찾아요. 그것이 수련보다 중요해요. 통일사상이 뭐예요? 참사랑 가운데 로고스(logos)니 지(知)?정(情)?의(意)니 모든 게 달려 있는 거예요. 내적 완성체 외적 완성체, 주체 대상이 하나될 길은 사랑밖에 없잖아요? 참사랑 원리를 통하면 그만이라구요. 이 복잡한 것을 왜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복잡하게 돼 있는 것을 살려 주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선생님이 바닷가를 다니면서 돌에 걸려서 넘어졌겠어요, 안 넘어졌겠어요? 무릎이 까져 가지고 피가 났겠어요, 안 났겠어요? 모험을 무릅쓰고 부모님이, 자기 선배들이 남긴 길을 내가 지키고, 거기서 피해를 받지 않게끔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서 찾아왔으니, 내 돈이 있으면, 내 재산이 있거든, 내 힘이 있거든 모든 전부를 한꺼번에 퍼부어 가지고, 안식지대에 살기 좋고 만민이 기념하기 위해서 와서 천하의 전체를 찬양하고 조상들의 공을 찬양할 수 있는 한 흔적의 기지를 나라도 이제부터 남긴다 하는 그런 주인의식을 가지고 거쳐가야 되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태풍아 불어라! ‘태풍아 불어라!’예요, 뭐예요? 보라구요. 바다에 태풍이 안 불었으면 부르주아 계급들이, 억만 장자들이 바다의 주인이 됐을 거예요. 태풍이 불기 때문에 문 총재가 왕초 노릇을 했지요. 알겠어요?「예.」벼락이 치고 폭풍우가 억수같이 내리치는 그 가운데에서 낚싯대를 들고 낚시한 것은 내가 기록이에요. 옆에 있는 나무가 벼락을 맞아 자빠지는 걸 보면서도 꼼짝하지 않고 낚시했어요.

‘너는 네 일 하는 거야. 너는 네 일 하고 나는 내 일 하는 것이다. 너는 네 일에 있어서 주인 행사, 권위를 자랑하지만, 나는 내 일에서 권위를 자랑한다. 무엇이 반대하든 내 갈 길은 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철칙을 따라 움직인 선생님의 역사를 부정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