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압은 저기압권을 찾아가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고기압은 저기압권을 찾아가게 돼 있어

자, 얼른 해요. 내가 괜히 까먹었다. 중요한 선언문을 읽는 거예요. 선언문이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8대 선언을 한 그 자리에 가서 ‘하나님, 오고 싶고 그립던 부모님의 행사 가운데 한 번도 참석 못 하고 말만 듣고 알던 곳을 찾아왔습니다.’ 하면서 눈물이 콱 쏟아질 수 있는, 만물을 붙들고, 풀을 붙들고, 나무를 붙들고, 바위를 붙들고, 땅 위에 맨발로 벗고 서 가지고라도 기도하고 돌아오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4년에 한 번씩 갔다 와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못 가게 되면 나라의 김 씨면 김 씨 문중이 합해 가지고 대표적인 제사를 하고 ‘대표로 갑니다.’ 해서 갔다가 돌아오지 않으면 안 돼요. 얼마나 유명한 곳이 될지 몰라요.

그래서 비행장 닦는 것도…. 거기는 물, 물, 물바다예요. 물이 암만 고이더라도 고이지 않게 길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비행기 도로 닦는 것을 보고 그 주위에서 ‘이야, 저렇게 엄청난 나라도 못 하는 것을 하는 것을 보니까 문 총재가 하는 것이 보통이 아니고 큰일이다. 우리나라가 빼앗기면 안 되겠다.’ 해서 각성하는 거예요.

자, 빨리 계속하라구.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내가 시간을 잡아먹고 나가서 고기도 하나도 못 잡으면 ‘선생님이 시간을 따먹어 가지고 늦게 보냈기 때문에 고기를 못 잡지 않았소?’ 할지 몰라요. 이놈의 자식들, 변명 좋아하는 통일교회 패들! (웃음) 말 잘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조건을 걸어 가지고 선생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낚시질해 먹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다 이거예요. ‘낚시해라! 낚시해라!’ 해서 나를 잡으려고 별의별 낚시를 갖다 놓았다가 낚싯바늘에 걸리면 잡아채는 거예요. 선생님이 자기들을 그렇게 끌고 가려고 그러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따라갈 수 있게 해야 돼요. 자기들이 암만 해도 안 가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마음이 알아요. ‘어디 가야 되겠다.’ 하면 알아요. 팔도강산 순회할 때 ‘어디 갈 것인고?’ 하고 밥 먹을 때 생각하면 마음이 날아가요. 거기에 가게 되면 틀림없이 정성들이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가 저기압이 돼 있어요. 알겠어요? 고기압은 저기압권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물은 폭포를 제일 좋아해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폭포에 가면 물이 얼마나 간지럽고 얼마나 어지럽고 그런데, 물은 그걸 제일 좋아한다는 거예요. 이것이 물의 본질이에요. 수직으로 완전히 없는 것을 채울 수 있는 용맹스러운 성질, 물의 기백이 거기에 살아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 계속!「제5 선언입니다.」제5 선언? 5선언이 뭐예요? 지상 4?4절 선포예요. 자!

『1998년 9월 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아침 훈독회 시간에 참부모님께서는 오늘의 숫자를 다 더하면 44가 된다는 것을 아시고, 2층으로 올라가셔서 특별기도를 하신 후 다시 1층으로 내려오셔서 참석자들에게…』

선언들을 남미하고 북미 알래스카를 왔다갔다 하면서 많이 했다구요. 자! (자르딘 제5 선언 훈독 후 곽정환 회장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