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도 낚시 중심한 조직을 만들어 사업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일본에도 낚시 중심한 조직을 만들어 사업을 하라

제주도에서 헌팅을 하면 괜찮을 거예요. 겨울에도 낚시할 곳은 여기밖에 없다구요. 여기서 밤낮 없이 훈련시키는 거예요. 낚시, 알겠어요? 420만 가운데에서 한 도(道)에서 120명을 빼는 거예요. 그러니까 몇 도예요? 광역시까지 하면 몇 곳 되나?「16개 시?도가 됩니다.」120명씩 16개면 얼마예요? 1천9백여 명 되겠구만. 1천9백여 명의 낚시 전문요원을 만드는 거예요.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춘하추동 한 번씩 그 도에서 경연대회를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우수한 곳은 계획적으로 상금을 줘 가지고 보고하게 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네 번을 했으면 1등에서 3등까지 12명을 뺄 수 있는 거거든. 삼 사 십이(3×4=12)예요. 12명을 중심삼고 일본과 경쟁하는 거예요. 거기에 10배만 하면 120명이 되는 거예요. 120명이면 얼마든지 사철 경연대회를 할 수 있어요. 매달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북해도(北海道)에서부터 구주(九州)까지 조직해서 해보라구요. 그걸로 말미암아 친선이 얼마나 잘 되고,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으면 거기에서 유통구조가 생겨요. 거기에 우리 배를 파는 거예요. 낚시로부터 전체 도구를 파는 거예요. 우리가 전부 다 만들 수 있다구요.

그리고 제주도에서 싸게 만들 수 있잖아요? 북한에서 만들어 오려고 그래요. 요전에 북한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와서 얘기 안 했어요?「아직 못 했습니다.」북한에서 만들면 싸게 만들 수 있어요. 우리가 만들어 주고 가서 기술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중국을 대처하기 위해서는 중국보다 더 싸게 북한에서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중국에서 덤핑(dumping)해서 들어오는 그 값보다도 더 싸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 식구들에게 이익이 되는 거예요.

중국 물품에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우리 자체가 발전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 안 할 수 없다구요. 미국이 중국을 제일 무서워하는데, 무서워할 게 없다는 거예요. 만들기만 해라, 팔기는 우리가 팔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리 선교본부가 준비하는 것이 뭐냐? 선교사를 중심삼고 한 나라에 120명씩 배치한 사람들이 뭘 하느냐 하면 물건을 판매하는 거예요. 낚시점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싸게 파는 거예요. 많이 파니까 싸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를 못 당해요.

미국에서 자기들이 전문가라고 데리고 하지만 그 사람들은 여덟 시간밖에 일 안 하거든. 우리는 24시간이에요. 다섯 시가 되면 쇠를 채우고 다 가지만 우리 식당은 밤에도 하잖아요? 밤에 열두 시, 한 시, 두 시까지 하는 거예요. 선도 좋은 고기를 원하게 되면 어디 상점에서 사올 수 있어요? 우리는 밤에도 세 시간 이내에 주변에 있는 데서 전부 다 보급해 줘요. 그렇게 하면 점령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일본도 그래요. 활어를 후루타한테 내가 하라고 했어요. 큰 사업이 된다는 거예요. 빼앗겨 버리지 않았어요, 어물어물하다가? 이놈의 자식들!

이것도 그래요. 일본에 팔아먹어야 돼요. 미쓰이가 비상이 걸려 가지고 자기들이 해먹겠다고 몽땅 우리가 잡은 것을 자기들한테 넘겨 달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안 된다고 한 거예요. 49퍼센트를 해라, 51퍼센트는 우리가 하는 거다, 같이 판매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를 못 당해요. 세계적인 인원을 우리는 배치할 수 있는데 자기들은 못 하거든. 월급은 그들보다 싸게 주고 하거든. 한 사람 쓸 것으로 두 사람을 쓸 수 있어요. 한 사람 월급으로 두 사람을 쓰니 이익을 보는 거예요.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런 인맥과 그런 조직을 가지고 그걸 못 해서 세계적 경제권을 못 쥐면 다 머리가 없고, 활동체제가 훈련이 안 된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