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메시아로서 안 대로 실천궁행해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세계적 메시아로서 안 대로 실천궁행해 나왔다

이제는 교회 재산을 약취하지 말라구요. 이번에 왕권 즉위식 때 했지요? 뭘 하라고 그랬어요? 첫째가 뭐라구요? 혈통! 그 다음에 둘째 번은 뭐예요?「평준화!」평준화! 차별하지 말아요. 부모의 자리, 형님의 자리에 있으면 만인을 동생과 같이, 자식과 같이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형님의 사랑이에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국가재산 약취! 재산만이 아니에요. 공적인 기준에서 원리를 중심삼고 가르치는 원칙에 위배되는 것은 전부 다 국가재산 약취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약취의 왕초가 되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일하는데 빚지고 나왔어요. 알싸, 모를싸?「알싸!」

심각한 거예요. 저것을 볼 때 ‘아이구, 내가 어쩌다가 저런 책임을 졌느냐?’ 하는 거예요. 알다 보니 나밖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할 수 없어요. 죽음을 앞놓아 나가면서 다리를 놓고, 다리를 못 놓게 되면 징검다리라도 놓아야 돼요. 징검다리라도 놓고 건너가야 돼요. 그것이 안 되면 아들딸은 모르니까 건너갈 수 없어요, 깊은 것을 모르니까. 징검다리로 나는 건너왔지만 아들딸은 뛰어넘을 수 있는 길을 몰라요. 그것을 모험을 할 줄 몰라요. 못 간다 이거예요. 다리까지 놓아 줘야 되는 거예요. 다리까지 다 놓아 줬어요.

이놈의 자식들, 천국에 가서도 ‘선생님!’ 할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자기들이 재까닥 서 가지고 선생님이 원하는 최고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왕자 왕녀에 못 들어가게 된다면, 암만 불러도 선생님이 대답 안 해요. 흥진군도 그랬고 박종구도 그랬지요? 그렇게 무정하고 무자비한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무자비할 수밖에 없어요.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나라를 찾아야 할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외를 다 알았으면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자손들 앞에 참소 받아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만민 앞에 세계적 메시아로서 하늘땅의 모든 것을 알았으면 그것을 실천궁행(實踐躬行)해야지요? 했어요, 못 했어요?「하셨습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성약시대는 축복해 주면 되지만 구약시대의 책임, 신약시대의 책임이 있어요. 뿌리가 썩었으니 수리해서 접붙여 가지고 다시 심어 놓아야 돼요. 그 일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이에요? 따라오기는 쉬워요. 내가 따라오라면 얼마나 충신이 되고, 얼마나 효자가 되고, 얼마나 성인, 성자의 도리를 했겠노?

지팡이 하나도 없는 길을 개척해 왔어요. 징검다리도 없어요. 사탄이 사방으로 총 사격하는, 격전지에 포탄이 날아오는 데에서 그런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전쟁 마당에서 쓰러지는 그 자리가 내 쉴 자리라고 생각하고 살아 나온 사람이라구요. 고향이 어디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심각한 거예요, 아니에요?「심각한 것입니다.」

이 한국 놈들, 일본 놈들, 미국 놈들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앞으로 콘도미니엄을 만들어서 네 나라 사람이, 독일 원수까지 같이 살아야 돼요. 3년 동안 훈련해야 돼요. 그래서 콘도미니엄 세계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아파트 같은 데에서 따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