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으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현재의 나를 부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나’를 찾으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현재의 나를 부정해야

나에 대한 자각을 어떻게 발견하고 어떻게 회복할 것이냐? 이게 인생 문제의 근본입니다. 철학이 문제가 없어요. 수양이 문제가 없어요. 그걸 해부해 볼 때, 나는 몸 마음이 싸워요. 수천만년 역사를 거쳐오면서 그 누구도 이걸 혁명해 가지고 통일을 주장한 사람이 없어요. 통일교회 문 총재밖에 없습니다.

근본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을…. 사랑?생명?혈통의 지주로서 서 있는 주체적 그분은 몸 마음이 통일돼 있고, 그 남성을 중심삼고 정(正)에서 분(分)이 돼 가지고, 둘이 돼 가지고 합(合)하여 다시 결탁하여 씨를 찾기 위한 것이라구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이 없어서는 우리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그러면 ‘우리 교회’라는 말이 뭐예요? 교회가 찾아가는 것은 가정입니다. 가정을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으로 보면 그래요. 그렇지요? 예수님이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어린양 잔치를 한다는 것은 뭐냐? 신랑으로 오시는 데는 신부세계를 찾아오는 거예요. 어린양 잔치, 결혼식을 하기 위해서 오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나, 우리 조상이 나 된 나를 찾지 못했어요. 나 될 수 있는 나를 하나님 대신 세우지 못한 것이 타락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결혼을 통해 가지고 세워야 됩니다. 결혼은 불가분이요 절대 요인입니다. 이걸 부정하는 간나 자식들은 그 가랑이를 째 버려야 돼요. 무슨 대학을 나오고 뭐 어떻고 하는 이 바람잡이들 말이에요. 그들은 다 지옥에 거꾸로 꽂혀요. 자기가 없어요. 우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허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에 있어서 최후에는 뭐냐 하면 나를 찾아가는 거예요, 나를. 나를 완성하는 거예요. 자기를 완성하지 못해 가지고 가정을 완성하겠다는 것은 꿈이에요.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자신 있어요?

네 가정은 모범 된 가정이지? 자신 있어? 선생님이 여기서 말하는 나, 창조 전에 하나님이 구상한, 몸 마음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결탁된 아들이 되어서 영원히 아들이라고 품고, 영원히 부정할 수 없는 나를 설정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내가 서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무릎이 뼈다귀가 나오도록 배밀이 하면서 기도하더라도 나를 찾기가 쉬운 것이 아니에요. 나를 찾으려고 하면 사탄세계, 사탄이 총출동하는 거예요. 나를 이겨라 이거예요. 나를 부정해야 돼요. 나를 찾으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를 부정하고 나서야 돼요. 사탄세계를 부정시킬 수 있는 이 놀음을 안 해 가지고는 나를 못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