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할 고개를 신념을 갖고 넘는 생활 무대를 남기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가야 할 고개를 신념을 갖고 넘는 생활 무대를 남기라

자, 그러면 말이에요, 훈독회 해요. 오늘 기념한 말씀으로부터 한번 쭈욱, 이날의 기념으로 시작한 것을 다시 회상하면서, 그 전체를 새로운 시대에 출발하는 의미에서 상속받는 기념의 날로 생각하면서 지내기를 바라겠다구요. 자!

앞에 기도부터 나올 거예요.「예. 제일 먼저 기도가 나옵니다.」그래. 잘 들어요.「칠팔절 말씀입니다.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1997년에 하신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 선포 말씀을 훈독)

곽정환!「예.」오늘에 대한 얘기를 해요. 그 다음엔 황선조도 한마디하고. 오늘 칠팔절 기념 날을 맞이해서 새로운 자기의 느낌과 결의를 한마디하라는 거예요. 이게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언제나 우리 생활권 내의 중심으로 넘어야 할 고개예요.

이것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결의한 것이 이 모든 것을 뚫고 넘어갈 수 있고, 언제든지 자기가 그 고개를 넘어갈 수 있는 이런 신념을 중심삼고 생활 무대를, 과거를 남겨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것, 오늘 이후부터 살 수 있는 일단의 자기 소감을 얘기해 봐라 그 말이에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예요. 뜻도 생각도 없이 앉아 가지고 아침 밥 먹을 생각을 하면 그건 지옥 가야 돼요. (곽정환 회장의 소감 발표)

그 다음엔 황선조, 칠팔절에 대한 얘기도 좀 해. 엊그제 얘기하던 골자를 간단히 얘기하고 자기 소감을 말하라구. (황선조 회장의 보고 및 소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