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과 일족 앞에 돌아가 손에 틀어쥐어라
여러분 중에 50세 미만 사람이 절반 이상 되지요? 50세 미만인 사람 손 들어 봐요. 50세 이상, 손 들어 봐요. 응, 3분의 1밖에 안 되는구만. 63세만 된다면 이제부터는 뭐라구요? 뭘 한다고 했어요?「환고향!」정년?「퇴직!」퇴직! 요즘에 말하는 명예퇴직이 아니에요. 자원퇴직이에요.
왜? 지금까지 욕먹고 돌아다닌 것이 자기 고향이라든가 자기 일족을 위해서 그렇지 않지 않았어요? 바람잡이 욕먹었지요. 뭘 하나 손에 쥔 게 있어요? 우리가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내 손에 쥔다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틀어쥐어라 이거예요. 외부에 나가던 이상, 배 이상만 해보라구요. 어디 가든지 말 타고 다닐 것이고, 여러분 여편네들은 승교(乘轎)를 타고 다닐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책임자가 한번 되어 보고 싶어요, 안 되어 보고 싶어요?
선생님이 머리 나쁜 사람이에요, 머리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난 나쁘니까 이런 생각을 하지요, 남이 못 하는 것을. 그래서 망하지 않았어요. 세계의 기록을 갖고 있는 문 총재예요. 문 총재예요, 문 총재님이에요?「님입니다.」여러분은 뭐라고 그래요? 문 총재님이에요, 부모님이에요?「부모님입니다.」부모님인데 왕부모님이에요. 왕부모님, 왕장자님, 왕가정님이에요. 왕 자를 다 붙였다구요. 진짜 그래요?「예.」
여러분은 뭘 붙일래요? 왕 자 붙일래요, 망 자 붙일래요?「왕 자를….」왕 자 붙인다면 선생님 얼굴을 바라보면서 그래야지, 얼굴이 이랬다 이러고 ‘왕 자…’ 그래? 왕 자 붙이겠다는 말이 아니고, 왕 자! 이놈의 자식들, 조건은 잘 기억하고 있어요. ‘왕 자 붙이겠습니다!’ 바라보고 그래도 들을지 말지 한데, 얼굴을 거꾸로 돌리고 ‘왕 자!’ 그러고 있어요.
자, 더 이상 얘기 안 할 테니 그렇게 알고, 이제 나머지 닷새 날을 중심삼고 그 동안 얘기한 계획을 자기 프로그램 수첩에 정해 가지고 제1, 제2, 제3, 이런 지시한 것을 완전히 달성하고도 남는다 하는 확고한 신념의 주인 양반이 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아멘!」
‘비나이다’예요, ‘보고하나이다’예요?「보고하나이다!」실적을 가지고 보고하나이다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시간도 많이 갔는데 배가 좀 싸 하게 고프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배가 좀 고프지 않아요? 안 고파요, 고파요?「고픕니다.」안 고프다면 더 얘기할 게. (웃음) 배가 싸 하게 고파요, 안 고파요?「고픕니다.」나 닮았구만. (웃음)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다 믿을 줄 알겠어요.
이제부터 필요한 돈들을 지불해서 그런 목적 달성하는 데 총동원하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자! 어머니! 어머니 어디 갔어? 어머니가 언제나 자리에 안 앉으려고 하는데, 내 하는 말이 뒷방에 갔더라도 ‘어머니!’ 하면 나오라고 했는데, 이제 나오누만. (웃음) 어머니가 없다고, 자리를 비웠다고 흉보지 말라구요.
우리 불쌍한 어머니예요. 늙은 할아버지를 잘못 만났는지, 세상에 유명한 사람을 만나다 보니 고약하고 곤란한 주인 양반을 만나 가지고 따라오려면 거북하고 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몸이 안 아프다고 하는데 조금만 만져도 ‘아야! 아야!’ 한다구요.
그렇게 알고, 어머님을 동정해서 여편네를 잘 훈련해 가지고, 어머님 비서들의 가정 가정에서 잘할 수 있게끔 훈련해 주기를 부탁하면서 어머니를 잘 소개하는 겁니다.「예.」자, 그만! (경배)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