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도수에 맞춰지는 육각 수정체가 되어라
장석(長石) 알아요, 장석? 차돌 말이에요. 차돌이 오각입니다. 오각 결정체라구요. 수정체는 육각이에요, 육각. 육각은 천지 도수에 맞춰지는 거예요. 상하?전후 가운데 상대적 기준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은 반드시 비추면 전체가 반사하는 것입니다.
가정이 그렇게 돼야 됩니다. 상하?전후?좌우는 6수지요? 거기에 아들딸 하게 되면 12수가 돼요. 천지 도수를 펴놓은 거예요. 그 가운데서 춤추고 싶은 것이 창조이상이에요. 거기에서 웃고 싶고 노래하고 싶은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 여편네, 부모를 모시고 노래하고 춤추고 싶은 것입니다. 내가 웃더라도 웃는 것이 사위기대권 내의 6수를 거친 그 자리에서 웃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7수 정착할 수 있는 기쁨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상대적 기준에 서야만 지상에 천상세계의 사실이 정착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원리를 배웠다면 원리를 적용하고 살아야 할 텐데, 이것들은 전부 다 원리 따로 자기 따로예요. 이게 몇 사람이에요? 자기가 실체권을 중심삼고 뼈, 핵의 자리에 섰느냐 할 때, 어때요? 서기는 뭘 서요? 상징, 형상, 실체예요. 실체권을 중심삼고 영원이에요. 영원 실체는 사랑이에요. 통일사상이든 승공이론이든 사랑의 논리를 빼 가지고는 모든 것이 해결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
육각 수정체가 될 거예요, 오각 장석, 차돌이 될 거예요?「육각 수정체가 되겠습니다.」보라구요. 손을 이렇게 해봐요. 이 손이 상대를 취하는 데는 6수부터라구요, 6수. 이렇게 폈던 것이 잡으려면 자기를 잡을 수 있어요? 6수를 찾아야 돼요, 6수. 6, 7, 8, 9, 10이 상대수입니다. 이렇게 쥐었으면 꽉 쥐게 되면 ‘아야!’ 하지요? ‘아야!’ 하면 놔주어야 돼요. 그 다음에 풀기 위해서는 꽉 쥐었다가 놓아야 풀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꽉 쥐었다가 풀어 주든가 해야 됩니다. 6수를 상대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이것이 전부 몇 개라구요? 이팔청춘(二八靑春)이에요, 이팔청춘. 삼 사 십이(3×4=12)에 둘, 14개가 이팔청춘이에요. 천지가 합덕한 것을 말해요. 한국 말을 보면 참 계시적이에요. 왜 이팔청춘이 제일 꽃다운 시대냐? 꽃이 피어요. 이렇게 되니까 폭발되는 거예요. 있는 향기, 있는 모든 조화의 신비성이 다 거기에 개재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보게 된다면, 오관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10수예요. 우주도 10단위, 12수에 달려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펴놓으면 12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측정하는 이 거리 측정이라든가 모든 수리도 그래요. 10수, 12수예요. 그걸 벗어나서는 안 돼요. 천지가 거기서 시작해요. 동기가 거기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래, 360도, 더하면 3600, 더하면 3만6천, 더하면 3억6천만이에요. 각도가 수많이 들어가는 거예요. 먼 거리에 가는 게 나쁜 것이 아니에요. 먼 거리에 갈수록 어떻게 되느냐 하면, 모든 존재 가치의 실상이, 상대적인 존재들이 다양화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것보다 다양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지요? 자기 동네를 다 안 다음에는 나라를 다 알고 싶고, 나라를 다 안 다음에는 세계 끝까지 다 알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