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존재는 본이 되고 책임을 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중심 존재는 본이 되고 책임을 져야

내가 통일교회 사람들과 사돈 맺을 때 얼굴 잘난 사람이나, 뭐 가문을 찾아다녔어요? 고생한 사람을 찾아다녔어요. 그래서 축복받고 고생을 더 안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거예요.

선생님 테이블에 사돈이라고 와 앉는 거야, 쌍놈의 간나 자식! 본이 되어야 된다구요. 본이 못 되어 가지고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요. 앞으로 그 아들딸도, 사돈이고 뭣이고, 햇빛이 들어오지 않게 커튼을 쳐 버릴 거라구요. 나는 그런 사람이에요. 왕권의 빛나는 햇빛이 비치는데, 구멍이 뚫어졌으면 그 구멍으로 햇빛을 봐야 되고, 어두운 방을 밝힐 수 있어야 돼요. 이것들이 도리어 막아치우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박중현, 왔나?「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누가 오지 말라고 그랬어? 이런 데는 자기들이 솔선해서 와야지. 다 상하?전후?좌우가 맞아야 돼요. 위에 가 있어야 할 것이 아래에 가게 된다면 안 돼요. 전부가 상하를 갖추었는데 하나가 하상이 되었다가는 그건 원수예요. 집어던져요. 보조를 맞출 줄 알아야 됩니다. 희면 흰빛이 같아야 하는데 검정이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째 버리겠나요, 둬두어야 되겠나요? 차라리 구멍을 뚫으면 뚫었지 둬둘 수 없어요. 파 버려야 된다구요.

사람도 수술하게 되면, 위장도 3분의 2를 잘라도 돋아나나요, 안 돋아나나요?「돋아납니다.」심장이든 무엇이든 돋아난다구요. 게 같은 것은 발을 잡으면 발을 다 따 버려요. 몽동발이가 돼 가지고 걷지도 못하고 삥삥 돌아가더라구요. 엄지를 따 버리고 다 따 버리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래도 돌아가요, 배꼽을 세워 가지고. 이야! 그런 실험까지 다 한 선생님이라구요. 잡아서 그냥 안 먹어요. 비늘을 쳐 보고 비늘이 어떻게 되었나 다 알아보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통일교회 교주가 되었는데 교주가 뭐예요? 교주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 주교예요, 주교. 주교가 뭐예요? 교회 중심이에요. 중심 존재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어려운 것은 식구들에게 시켜먹고, 자기는 껍데기 벗겨먹고 살 뜯어먹고 뼈다귀 깎아먹었다가는 도적놈이라구요. 주인이 되었으면 자기 껍데기를 벗겨 먹여야 됩니다. 자기 살을 떼서 먹여야 되고, 뼈를 깎아 먹여야 됩니다. 그게 천리입니다, 천리.

내가 임자네들을 시켜먹고 하루라도 편안하게 살겠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래요. 어떤 때는 어머니가 ‘아이구, 나이 많은데 그러지 마소!’ 그래요. 그러지 말라고 해서 그러지 말면 어떻게 돼요? 일이 안 돼요. 누가 할 거예요? 죽을 때까지 해야지요. 그러면 영계에 가 가지고 그러지 말라는 사람이 중심이 되겠나요, 그러지 말라는데 한 사람이 중심이 되겠나요? 책임져야 됩니다.